주체107(2018)년 4월 7일 로동신문
태양절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 개막
태양절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가 개막되였다. 《주체산업미술발전의 일대 전성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나라의 산업미술을 주체적립장에서 창조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실용적인 측면과 미적측면을 유기적으로 잘 결합시키고 간결성과 집중성, 상징성이 보장된 도안들과 갖가지 전시품들은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참답게 이바지하며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산업미술의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개막식이 6일 국가산업미술전시회장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 창작가, 교원, 연구사, 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내각부총리 리주오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온 나라가 혁명적인 총공세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으로 들끓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태양절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를 진행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창작가들속에서 실력전의 열풍을 일으켜 우리 인민들이 좋아하고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명도안들을 더 많이 창작함으로써 산업미술의 획기적발전을 안아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