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4월 15일 로동신문

 

태양절경축 우표들 발행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우표(소형전지 1종, 개별우표 2종)들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우표들의 웃부분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6돐경축》, 《주체1(1912)-주체107(2018)》이라는 글발이 새겨져있다.

소형전지의 중심에는 삼지연못가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삼지연대기념비 봉화탑과 조국에로의 진군길을 다그치는 항일유격대원들을 형상한 부주제조각군상이 반영된 개별우표들도 있다.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주체의 혁명전통은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이며 최후승리의 보검이라는것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는 우표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