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4월 16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6돐을 맞으며

당과 정부의 간부들 만경대 방문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으며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15일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우당위원장, 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주체혁명위업의 개척자이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만경대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다.

전시된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앞에서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자주의 기치높이 류례없이 간고하고 시련에 찬 우리 혁명을 진두에서 이끄시여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시고 조국통일위업수행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어린시절을 보내신 고향집뜨락에 들어선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주체1(1912)년 4월 15일 추녀낮은 초가집에서 탄생하시여 이민위천의 사상과 혁명의 큰뜻을 키우시며 혁명가로 성장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만경대가문의 고결한 풍모를 보여주는 사적물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방문을 통하여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오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는 태양조선의 력사와 더불어 찬연히 빛나고있음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사진을 찍었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업적을 만년초석으로 하여 조선혁명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전진시키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