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실현하려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한 의지
오늘 우리 조국땅에서는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로, 인류공동의 혁명적명절로 성대히 경축한 뜻깊은 태양절을 계기로 어버이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전인민적사상감정이 더욱 승화되고 수령님께서 열어주신 자주의 한길따라 사회주의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진군이 힘있게 다그쳐지고있다.이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를 발표하신 6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101(2012)년 4월 20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이 전면적으로 집대성되고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과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뚜렷이 천명된 강령적문헌이다. 지금 로작의 구절구절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수놓아진 조선혁명의 승리적개척과 전진의 력사를 감회깊이 되새겨보는 천만군민은 그 어떤 광풍이 몰아쳐도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적의무이고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이 걸어온 력사는 우리 혁명이 백두에서 개척되여 오늘까지 승리하여온 영광넘친 로정이며 바로 이 길이 우리 인민이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계속 걸어나가야 할 영원한 승리의 길, 조국번영의 길이다.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그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토록 걸으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길로 변함없이 나아갈 때 우리 조국이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리상사회로 만방에 찬란히 빛을 뿌릴수 있으며 우리 인민이 김일성동지의 후손, 김정일동지의 전사, 제자로서의 혁명적본분과 의리를 다할수 있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6년간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굳게 뭉쳐 력사의 돌풍을 쳐갈기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위업을 굳건히 고수하고 줄기차게 전진시켜온 자랑스러운 투쟁행로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니시고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력사가 끝없이 흐르도록 온갖 로고를 다 바치시였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을 자기 수령에게 대를 이어 충실한,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혁명적의리를 간직한 인간들로 키우시였다.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세계는 숭고한 높이에 이르게 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과 위업은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함께 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다.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실현하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한 의지는 무엇보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주체의 태양으로, 우리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는데서 뚜렷이 과시되고있다.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혁명의 길을 처음으로 개척하고 이끌어온 수령을 생존해계실 때보다 더 잘 그리고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는 사업이다.바로 여기에 수령의 영생을 위하여 바치는 혁명전사들의 최고의 충정이 있다. 우리 인민들은 오랜 세월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시고 혁명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왔다.위대한 수령님들의 거룩하신 영상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억세게 싸워나감으로써 우리 인민은 언제나 강대한 적을 타승하고 중첩되는 곤난을 극복하면서 승리만을 이룩할수 있었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은 우리의 영원한 정신적기둥이시며 불멸의 태양기를 높이 휘날리며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이 장구한 혁명실천을 통하여 뼈속깊이 간직한 신조이다.우리 인민이 지닌 이 고결한 사상정신은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련된 령도밑에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사회주의조선의 영상이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주체의 최고성지로 가장 숭엄하게 꾸리도록 하시고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절세위인들의 동상과 태양상을 정중히 모시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투철한 의지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내세우신데도 력력히 새겨져있고 수령님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모습에도 뜨겁게 어리여있다.절세위인들의 성스러운 혁명력사와 투쟁업적이 깃들어있는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 혁명박물관과 혁명사적관, 혁명사적교양실 등이 더욱 훌륭히 꾸려지고 전당적, 전사회적으로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불후의 로작들과 당문헌들을 환히 꿰들기 위한 학습열풍이 세차게 일어나고있는것도, 모든 사업을 수령님식대로, 장군님식대로 해나가는 기풍이 철저히 확립된것도 위대한 당의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수령에 대한 의리를 다하는 충직한 인민으로 자랑떨치고있다.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철석의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수령영생위업실현에 백옥같은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심, 온갖 지성을 다 바치고있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수령의 유훈관철전의 불길이 세차게 일어나는 속에 주체철생산체계의 확립을 비롯한 기적적인 성과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다.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6돐을 맞으며 성대히 진행된 중앙보고대회와 제20차 김일성화축전, 제31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을 비롯한 수많은 행사들과 예술공연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을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적의지와 도덕의리심이 얼마나 확고부동하며 숭고한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한평생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시며 조국과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력사는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영원할것이다.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실현하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한 의지는 또한 완강한 공격전으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워나가는데서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다.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필생의 위업이였으며 절절한 념원이였다.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은 바로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높이 발휘되여야 한다. 지난날 식민지약소국이였던 우리 나라를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려세우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이룩하신 특출한 애국업적이다.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하시고 물려주신 이 유산을 귀중히 여기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려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철석의 의지이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오늘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위력, 군사적위력은 백방으로 강화되고있다.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기치밑에 전체 인민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굳게 단결시키고 숭고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쳐가는 우리 당의 령도는 온 사회를 령도자와 사상과 뜻도, 숨결도 같이하는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로,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으로 공고발전시키고있다.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과감히 이겨내며 우리 조국이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이 새로운 승리봉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당과 인민이 쟁취한 가장 빛나는 승리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우리 인민에게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였다.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강위력한 자립경제가 건설되고 인민생활향상에서 전환을 일으킬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였으며 사회주의문화건설에서 새로운 개화기가 펼쳐지게 되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사회주의강국건설업적에 토대하여 조국번영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고계신다.오늘 우리 조국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전대미문의 제재봉쇄속에서도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새로운 비약과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과학기술강국, 경제강국, 문명강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기세차게 솟구쳐오르고있다.인민의 꿈과 리상이 하나하나 현실로 꽃펴나는 우리 조국의 약동하는 기상에서 천만군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더없는 민족적행운과 영광을 가슴뿌듯이 절감하고있다. 수령의 유훈과 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철저히 관철해나가시는 불세출의 위인을 진두에 높이 모시고 령도자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룬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이 있는 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우리 당과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뜻과 유훈을 끝까지 관철하여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장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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