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4월 5일 로동신문

 

[정세론해설]

특등범죄자의 가련한 신세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3월 22일 남조선의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리명박에 대한 구속령장을 정식 발부한데 따라 역도는 《716》이라는 수인번호를 달고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되였다.이로써 리명박역도는 전직 《대통령》들가운데서 전두환, 로태우, 박근혜에 이어 4번째로 감옥에 갇혀 검찰조사를 받는 신세가 되였다.

리명박역도가 구속된것과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여야정당들과 각계층 시민단체들은 《력사의 진리는 막을수 없다.》, 《적페〈정권〉 9년이 뒤늦게 막을 내렸다.》, 《남은것은 법의 준엄한 심판뿐》이라고 하면서 《대통령》직을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악용한 역도의 죄행을 명백히 밝혀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해나서고있다.

리명박역도에 대한 남조선 각계의 단죄규탄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역도가 구속된것은 권력을 악용하여 전대미문의 반인민적악정과 특대형부정부패행위,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책동에 매달려온 특등범죄자에 대한 력사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다.

리명박역도는 집권후 《외세우선》론을 제창하면서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최우선과제로 내세우고 상전의 비위를 맞추면서 민족의 리익을 해치고 인민들의 생존권을 팔아먹는짓도 서슴지 않았다.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놀음과 미국과의 굴욕적인 《자유무역협정》체결, 미국산 미친소고기수입강행 등은 그 대표적실례이다.이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의 민족적존엄과 권리가 여지없이 짓밟히고 남조선의 식민지적예속성은 더한층 심화되였다.

6.15를 계기로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괴한 역도의 죄악은 또 어떤가.

민족공조를 부정하고 외세에 적극적으로 추종하는 리명박역도의 반통일적인 대결정책은 6.15공동선언발표이후 활력있게 진행되여오던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사업을 파탄시키였다.역도는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거듭되는 노력을 《진정성》따위의 나발로 모독하면서 6.15통일시대의 귀중한 성과들을 모조리 짓밟았다.《원칙고수》의 미명하에 대결정책을 정당화하면서 북남민간단체들사이의 소소한 협력마저 차단시켰다.리명박역도의 집권기간 북남사이에 변변한 대화가 한번도 열리지 못하고 겨우 열렸던것마저 파탄되고만것은 미국과 결탁하여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날뛴 역도의 대화파괴책동때문이였다.

리명박역도는 집권기간 동족을 해치기 위한 작전계획들을 선제공격적인것으로 뜯어고치고 그 무슨 《군사적우세》를 꾀하면서 최신공격무기들과 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증강하였다.또한 《천안》호침몰사건과 연평도사건을 비롯한 사상 류례없는 특대형모략사건들과 군사적도발사건들을 련이어 일으키면서 정세를 전쟁국면에로 바싹 끌고갔다.한편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단죄규탄하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기초하여 북남사이의 화해와 단합, 협력과 교류를 실현할것을 주장하는 통일운동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을 《친북좌파세력》, 《종북세력》, 《간첩》으로 몰아 가혹하게 탄압처형하였다.

리명박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 반인민적악정에 매달리면서 희세의 도적왕초로서의 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낸것은 남조선 각계의 경악을 자아냈다.알려진바와 같이 역도는 집권초기에 《경제를 살리겠다.》느니,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겠다.》느니 하고 너스레를 떨면서 그 무슨 《747》공약이라는것을 요란스럽게 선전하였었다.그러나 《747》공약이라는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렸고 남조선은 경제파국과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부정부패와 온갖 사회악이 판을 치는 사람 못살 생지옥으로 더욱 전락되였다.

리명박역도가 집권후 한 일이 있다면 인민들이 하라는것은 하지 않고 《4대강정비사업》과 《공기업민영화》와 같은 반역정책들을 한사코 추진하면서 재벌들의 배를 불리여주고 부정부패행위로 묵돈을 걷어들인것뿐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역도가 《대통령》직을 악용하여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돈벌이에 피눈이 되여 날뛴 특대형범죄사실들이 련이어 폭로되고있다.리명박이 정보원으로부터 4억원이상의 특수활동비를 가로챈 사실, 《대통령당선축하금》의 명목으로 거액의 뢰물을 받아먹은 사실, 12년간에 걸쳐 다스회사를 운영하면서 35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액수의 비밀자금을 조성하고 횡령한 사실 등의 죄상들은 이미 검찰당국의 조사와 자기 측근들, 여러 기업가들의 진술을 통해 낱낱이 드러났다.리명박이 권력을 휘두르며 감행한 특대형범죄사건들에는 역도의 녀편네는 물론 아들과 사위, 형을 비롯한 일가족속전원이 련루되여있다.

극악한 친미사대매국노, 파쑈깡패, 대결미치광이, 특등도적왕초로서의 리명박역도의 추악한 정체는 절대로 감출수 없다.

현실이 보여주다싶이 전두환, 로태우, 박근혜에 이어 리명박역도에 이르기까지 전직《대통령》으로서 감옥에 갇힌자들은 신통히도 보수우두머리들이다.이것은 남조선보수패당이야말로 력대적으로 민심을 거역하고 가장 추악한짓만 저지르는 극악무도한 범죄집단이라는것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문제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리명박역도의 구속과 관련하여 《잔인한 정치보복》이라느니, 《다음은 너희들 차례》라느니 하고 고아대며 칼을 물고 날뛰고있는것이다.남조선보수패당이 리명박역도가 구속된데 대해 죄의식을 느낄 대신 오히려 악을 써대면서 《복수하겠다.》고 떠들어대고있는것이야말로 민심의 준엄한 심판에 대한 우롱이고 전면도전이다.이런 가증스러운 역적무리를 모조리 박멸하지 않는다면 그 잔당들이 또다시 머리를 쳐들고 남조선정치판을 구린내나는 부정부패범죄의 란무장으로 더욱 전락시키게 된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온갖 적페의 오물장이며 특등범죄자들의 서식지인 《자유한국당》을 통채로 매장해버리기 위한 반보수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고있다.

본사기자 엄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