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4월 6일 로동신문

 

또다시 드러낸 반역집단, 깡패무리의 정체

 

최근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감옥에 처박힌 리명박역도를 비호하는 망언을 늘어놓아 남조선 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리명박역도에 대한 검찰의 구속령장이 발부되자 홍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잔인한 정치보복이다.》고 떠벌이다 못해 《어느때든 대가를 치를것이다.》고 하면서 복수할 앙심까지 드러내놓았다.

이것은 적페를 청산하고 새 정치, 새 생활을 안아오려는 초불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파멸에 직면한 반역무리의 단말마적발악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2016년말 남조선 전지역에서 일어난 대중적초불투쟁은 비단 박근혜역적때문만이 아니라 인민들을 개, 돼지로 치부하며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을 일삼은 반역무리들을 쓸어버리고 민중이 주인된 새 생활을 안아오기 위한 전민항쟁이였다.

남조선인민들의 적페청산투쟁은 오늘도 계속되고있으며 리명박역도와 같이 권력을 악용하여 인민들의 피땀을 짜내여 제 리속을 채운자들이 감옥에 처박히고있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도 아무리 당명을 바꾼다, 《기존의 좋지 못한 영상을 정리하겠다.》, 《뼈저린 반성》, 《신보수》타령을 늘어놓으며 당사까지 옮긴다 어쩐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 박근혜역도년을 탈당시키는 희비극을 연출하며 돌아쳤지만 적페청산과녁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하기에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지방자치제선거를 통해 재집권의 발판을 닦아보려고 획책하고있는것이다.

그러나 리명박역도가 감옥에 처박힘으로써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야욕은 물거품이 되여버렸고 파멸의 시각만 앞당겨지게 되였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아무리 발광해도 달라질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이번에 리명박역도를 비호두둔하고 인민들의 의로운 적페청산투쟁을 《정치보복》으로 매도하며 복수까지 운운함으로써 반역집단, 깡패무리의 정체를 더욱 드러내보였을뿐이다.

독버섯과 같은 반역일당을 반드시 심판하여 력사의 퇴물들속에 처박으려는것이 남조선인민들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지금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지방자치제선거를 통해 재집권의 발판을 닦고 어떻게 하나 초불정국을 뒤집어보려고 발광하지만 잔명도 부지하기 힘들다는게 전문가들의 일치한 견해이다.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으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고 인민들의 생존권까지 위협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남조선 전지역에서 타오르는 초불대하에 빠져 종말을 고하고야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