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4월 7일 로동신문

 

보수의 괴멸을 막아보려는
역적패당의 발악적망동

 

최근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리명박역도가 감옥에 구속되여 검찰조사를 받게 된데 대해 앙심을 품고 초불민심에 정면도전하고있다.

《자유한국당》의 패거리들은 리명박역도를 감옥에 가둔것을 《잔인한 정치보복이다.》고 고아대다 못해 《력사는 반복된다. 다음은 너희들 차례다.》고 하면서 《복수》할 흉심까지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

더우기는 리명박역도가 《공정한 수사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수작들을 늘어놓으며 검찰조사를 일체 거부하면서 철면피하게 놀아대고있는것이다.

이것은 보수의 괴멸을 막아보려는 역적패당의 발악적망동이다.

리명박역도의 구속은 권력을 악용하여 전대미문의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행위,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책동에 매달려온 특대형범죄자에 대한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이다.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은 첫날부터 《빼앗긴 10년》을 떠들며 자주, 민주, 통일을 지향하는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사대매국과 반공화국책동, 반인민적악정실현에 피눈이 되여 날뛰면서 력사와 민족앞에 지은 죄를 꼽자면 이루 헤아릴수 없다.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고 남조선을 심각한 정치, 경제적위기에 빠뜨린 죄악은 역도의 죄악중에서도 특대형범죄이다.

지금도 다스회사사건, 정보원특수활동비사건, 4대강사업, 자원외교, 민간인불법사찰뿐아니라 집권기간 리명박역도가 저지른 죄악들이 계속 드러나고있다.

하기에 남조선의 언론들은 리명박역도가 집권한 5년간을 《민주주의위기, 서민경제위기, 남북관계위기를 가져온 악몽같은 5년》, 《파렴치와 후안무치, 몰렴치의 5년》, 《무능과 구걸, 국제적망신으로 이어진 5년》, 《희망자체를 버린 지옥같은 5년》이였다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각계층 인민들도 《민주화의 후퇴, 독재통치의 부활, 국민과의 소통부재, 경제와 민생파탄, 안보위기가 리명박정권의 징표였다.》고 하면서 《력사의 진리는 막을수 없다.》, 《리명박이 감옥에 갇힌것은 너무도 응당하다.》고 주장하고있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반민족적, 반인민적죄악을 저지른 리명박역도를 비호두둔하며 지랄발광하는것은 초불민심의 과녁에서 더는 벗어날수 없게 된데서 오는 절망감의 발로이다.

남조선에서는 박근혜역도가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난 이후 날로 높아가는 적페청산투쟁에 의해 보수패당의 죄악들이 속속 드러나고 범죄자들이 감옥에 처박히고있다.

이에 불안을 느낀 보수패당은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그러나 리명박역도까지 구속됨으로써 잔명부지의 앞날도 기약하기 힘들게 되였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복수》를 부르짖으며 재집권야욕을 실현하기 위해 발악하면 할수록 오히려 범죄집단의 정체를 드러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고 남조선인민들에게는 적페를 철저히 쓸어버릴 의지를 더욱 굳게 해주게 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