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4월 22일 로동신문

 

력사의 심판에 역행하는 추악한 망동

 

남조선에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박근혜역도를 비호하는 보수패거리들의 망동이 각계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6일 특대형부정추문행위의 장본인인 박근혜역도가 징역 24년형과 180억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대해 정계, 민주개혁세력들과 각계층은 《초불민심을 반영한 당연한 판결이다.》, 《박근혜에 대한 이번 판결은 자유한국당에 대한 판결이다.》고 하면서 역도년과 함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에 대한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리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을 배출한 자유한국당의 정치적책임은 끝나지 않을것》이며 《앞으로 있게 될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눈곱만큼도 반성하지 않은 자유한국당은 엄중한 국민심판에 직면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정의당 대변인은 박근혜가 현재 선고된 형벌이 죄를 다 씻기에는 너무나 부족한데도 선고공판에 참가하지 않았으며 자기를 정치적희생자처럼 둔갑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민주평화당 대변인도 론평을 통해 《국정》롱락사건에 철퇴를 내린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참여련대는 이날 론평을 발표하여 박근혜에게 선고된 징역형은 적페를 청산하기 위한 국민들의 투쟁에 비하면 결코 무겁다고 볼수 없다고 하면서 공범자들이 응당한 처벌을 받을 때까지 투쟁할 립장을 표명하였다.

각계의 비발치는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보수패거리들은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히게 된 역도년을 비호해나서는 망동을 부리고있다.

도마뱀의 꼬리자르기식으로 역도년을 출당시키고 결별을 선언하며 보수세력유지에 급급하였던 《자유한국당》것들이 지랄발광하고있다.

특히 원내대표 김성태는 지난 4일 박근혜년에 대한 1심선고과정에 대한 실황중계가 결정된데 대해 《죄인도 인권이 있다.》고 고아댔으며 역적당의 깡패들은 《사랑을 받던 공주를 마녀로 만들수도 있는것이 정치인가.》,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다.》고 줴쳐대며 역도년을 비호해나섰다.

역도년에 대한 형벌이 선고되는 당일에는 《대한애국당》과 보수단체깡패들이 서울중앙지방법원주변에 모여들어 역도의 무죄를 주장하는 추태를 부리며 소란을 피워댔다.

극우보수패거리들은 《법원의 판결을 용납할수 없다.》, 《오늘은 법치가 사망한 치욕의 날》이라고 떠들어대면서 역도년에게 내려진 선고에 반발하였다.

역도년에게 내려진 판결은 극악한 사대매국행위와 동족대결책동,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행위를 저지른 천하역적 박근혜년과 역도와 한짝이 되여 갖은 못된짓을 다해온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에 대한 력사와 민심의 준엄한 선고이다.

그런데도 역도년은 보수역적무리들을 부추겨대며 반성은커녕 《항소》요 뭐요 하면서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력사의 심판에 도전하여 미친개처럼 날뛰고있는 박근혜역도와 보수역적무리들에게는 추호의 타협이나 용서가 있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