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인간애로 만민을 매혹 시키신 불세출의 대성인
사상리론의 위대성이나 정치가로서의 자질과 풍모, 고매한 덕성에 있어서 우리 수령님은 인류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한 대성인이시다. 오늘도 세계 수많은 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참으로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고매한 덕성과 뜨거운 인간애를 지니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감동깊이 회고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덕망에 있어서 우리 수령님과 대비할수 있는 위인은 력사에 없었습니다.》 언제인가 전 오스트리아사법상 한스 클레카츠키는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자기의 소감을 글로 써내여 세계적인 파문을 일으킨적이 있다. 《김일성주석을 만나뵈온 나에게 그이는 어떤분이신가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나는 그들에게 김일성주석은 한번 만나뵈오면 떨어질래야 떨어질수 없고 언제나 따르고싶은 위대한 인간이라고 말해준다.》 이것은 우리 수령님께서 지니신 고결한 인정미에 완전히 매혹된 그의 심장의 웨침이였다. 그는 유럽의 저명한 교수, 박사들과 함께 유럽지역에 주체사상연구학회를 결성하고 토론회들을 조직진행하였다.반동들의 악랄한 방해책동속에서도 항상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품을 그리워하였고 그이의 가르치심을 되새겨보군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는 그를 언제나 따뜻이 보살펴주시며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주체75(1986)년 9월 클레카츠키가 주체사상을 보급하기 위하여 일본을 향해 떠났을 때였다.도중에 잠시 우리 나라에 들린 그는 뜻밖에도 위대한 수령님의 부르심을 받게 되였다. 오찬까지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클레카츠키의 건강을 위하여 잔을 들자고 하시였다. 보쌈김치도 몸소 권하시며 친절히 이야기를 하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그는 이 특전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말씀드리였다. 오찬이 끝난 후 해마다 한번씩 우리 나라에 와서 서로 만나면 좋을것이라고 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에 클레카츠키는 이렇게 말씀드리였다. 《고맙습니다.꼭 다시 오겠습니다.저희들은 주석각하께서 온 세계의 자주화와 평화를 위하여 부디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클레카츠키는 이날의 감격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정녕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따르게 하는 뜨거운 인간애와 인정미를 지니고계십니다.사람을 참인간으로 되게 하는것은 자주성에 기초한 인간애와 인정미이며 그것은 곧 인간의 향기라고 말할수 있습니다.아름다운 꽃이 풍기는 향기에 반하여 벌과 나비들이 모여들듯이 김일성주석께서 지니신 인간애와 인정미, 인간향기는 참으로 뜨겁고 숭고한것이여서 만사람을 매혹시키고있으며 언제나 그이를 경모하고 따르게 하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캄보쟈의 노로돔 시하누크대왕과 자주위업을 위한 한길에서 깊은 인연을 맺으시고 그가 시련을 겪을 때마다 의리를 지켜 온갖 사랑을 다 베풀어주신 이야기는 력사에 전무후무한 위인의 전설로 기록되여있다. 미제의 부추김에 의하여 일어난 군사정변으로 실각당한 시하누크를 우리 나라에 초청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훌륭한 숙소도 마련해주시고 난국을 타개할 방도도 의논해주시였다.반미구국항전에서 승리한 캄보쟈로 돌아갔던 시하누크가 또다시 조국을 떠나 망명의 길에 올랐을 때에 그를 뜨겁게 맞아주시고 그가 하루빨리 자기 조국에서 합법적지위를 차지할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것을 다해 도와주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시하누크친왕과 친분관계를 가지시는데 대하여 다른 나라에서 의문을 제기할 때에도 그는 캄보쟈국가수반으로 있을 때 자신과 친분관계를 맺은 사람이라고, 그가 비록 밀려나기는 했지만 일단 벗으로 사귄 이상 그가 왕으로 있든, 그 무엇으로 있든 자신의 친구이라고, 때문에 자신과 친왕사이의 관계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해서는 안된다고, 자신께서는 영원히 시하누크친왕을 지지할것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참으로 숭고한 도덕의리와 고결한 인간미, 뜨거운 인간애를 지니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펼치실수 있는 위대한 사랑의 서사시였다. 어찌 이뿐이랴. 세계의 곳곳에서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들이 끊임없이 울려나왔다. 《나는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사랑으로 세계를 움직인분이시였고 사랑으로 인류력사에 영생하는 위인이시라고 소리높이 말하고싶다.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나의 진정한 어버이, 위대한 스승이시며 영원한 은인이시다.》라고 한 인도네시아의 한 평범한 류학생과 어버이수령님께 매혹된 심정을 억제하지 못하며 《김일성주석은 인덕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위인이시다.》라고 격정을 토로한 뽀르뚜갈의 전 대통령 고메스, 《참된 인간의 미덕중의 미덕인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것은 오로지 인간사랑을 최상의 경지에서 체현하신 김일성주석께서만이 풍길수 있는 특별한 인간향기였다.》라고 찬탄한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이였던 비슈와나스… 진정 위대한 수령님은 걸출한 사상리론가, 뛰여난 정치가,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기 전에 인간중의 인간이시였다.하기에 사상과 정견이 다른 사람들도 우리 수령님을 한번 만나뵈오면 그 고결한 인품에 매혹되여 수령님을 끝없이 흠모하고 존경하였다. 만민의 어버이, 불세출의 대성인이신 우리 수령님에 대한 칭송의 메아리는 오늘도 세계의 하늘가에 계속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뜨거운 인간애로 만민을 매혹시키시고 숭고한 인간애로 세계를 움직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다.
본사기자 손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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