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22일 로동신문
2017년 미국의 인권기록(4)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이 발표
5.멸시와 인신침해를 받고있는 녀성들과 어린이들
미국녀성들은 취업과정과 일터에서 차별을 받고있으며 어린이들의 빈곤문제와 건강 및 신변안전문제 등은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장애자들은 폭력을 당하고있으며 보편적으로 존재하고있는 성희롱과 성폭행문제도 거세찬 항의를 불러일으키고있다. 녀성들은 성희롱과 성폭행의 심각한 위협을 받고있다. 2017년 10월 미국의 한 영화제작자가 여러명의 녀배우들에게 성폭행을 가한 추문사건과 관련하여 미국의 각계는 사회교제매체를 통해 《미 투》라는 사회적운동을 벌려 피해자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미국에 존재하고있는 성희롱과 성폭행범죄에 항의하도록 고무해줌으로써 100만여명의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미국평등취업기회위원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녀성의 60%가 일터에서 성희롱을 당하였다고 한다. 영국의 BBC방송웨브싸이트는 2017년 11월 23일 이전 미국체조대표팀 의사 래리 나싸르가 자기가 치료하는 녀자선수들을 성폭행한것으로 하여 기소되였다고 하면서 피해자들은 130여명에 달하며 그중에는 여러명의 올림픽금메달수상자들도 있다고 밝혔다. 미국신문 《후핑톤 포스트》웨브싸이트는 2017년 12월 18일 미련방최고재판소 판사가 여러명의 이전 녀직원들에게 부당한 행위를 한것으로 하여 기소되였다고 전하였다.미국방성이 2017년 5월에 발표한 년간보고서에는 2016년에 미군내에서 1만 4 900건의 성폭력범죄가 발생하였다고 밝혀져있다.피해를 입은 녀성들은 이를 기소한 후 자기들의 개인비밀에 대한 담보를 받지 못하고있으며 세상에 알려질것이라는 공포속에서 생활하고있다. 취업과정과 일터에서 성차별이 심각하다. 미국로동통계국이 발표한 보고서에는 2016년 10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미국의 소매업부문에서 도합 5만 4 3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었지만 남성과 녀성의 처지는 현저히 다르다, 녀성들의 일자리수는 16만개이상 줄어들었지만 남성들의 일자리수는 오히려 10만 6 000개 더 늘어났다고 밝혀져있다. 퓨연구쎈터의 조사자료에 의하면 녀성의 57%가 남녀평등권보장측면에서 국가가 역할을 하지 못하고있다고 주장하였으며 녀성의 38%가 고용과 임금 등의 측면에서 성차별을 겪고있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인신권이 심각한 위협에 직면해있다. 미련방수사국이 2017년 7월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6년에 미국에서 10살 및 그 이하의 어린이들을 겨냥한 인신피해사건은 6만 8 068건에 달하였고 11살부터 15살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감행된 인신피해사건은 9만 7 588건에 달하였으며 16살부터 20살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감행된 인신피해사건은 15만 9 963건에 달하였다.그중 성폭행사건은 도합 8만 3 611건이다. 미국녀성정책연구소웨브싸이트가 2017년 11월 28일 전한데 의하면 하와이에서 근 5분의 1에 달하는 고급중학교 녀학생들이 교정에서 학대를 받았으며 4분의 1이상의 녀학생들이 성희롱을 당하였다. 빈곤한 어린이들의 건강상태가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콜럼비아특별구에 있는 한 공공주택거주자들에 대한 건강실태조사를 진행한데 의하면 조사를 받은 성인의 33%가 집에 천식을 앓는 자식을, 14%는 집에 만성질병을 앓는 아이를 두고있다고 밝혔다. 장애자들이 폭력을 당하고있다. 미사법성 사법통계국이 2017년 7월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09년-2015년기간에 12살이상의 장애자들이 폭력을 당한 비률은 적어도 장애자가 아닌 사람들의 2배에 달하였으며 2015년에는 그 비률이 2.5배이상에 달하였다.엄중한 폭력범죄의 피해를 받은 장애자들의 비률은 장애자가 아닌 사람들의 3배이상에 달하였다.
6.계속 감행되고있는 타국에 대한 란폭한 인권침해
미국이 주도하는 군사행동으로 타국의 많은 민간인들이 사망하고있다. 관따나모기지감옥에서는 여전히 타국의 공민들을 비법적으로 감금하고 악형을 가하고있다.미국은 또한 싸이버전쟁수단들을 만들어놓고 다른 나라들의 콤퓨터망에 제멋대로 침입하여 감시통제하고있다. 수리아에서의 군사행동으로 많은 민간인들이 사망하였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웨브싸이트가 2017년 6월 19일 전한데 의하면 미국정부는 이라크와 수리아에 있는 미군에 무력을 어떻게 얼마만큼 사용하겠는가를 독자적으로 결정할수 있는 《전면적인 권한》을 부여해줌으로써 민간인사망자수의 끊임없는 증가를 초래하였다. 잡지 《마더 죤스》웨브싸이트는 2017년 8월 6일 미국주도의 《반테로련합》과 미해병대가 몇달동안에 수리아의 각지에서 적어도 12개의 학교와 15개의 이슬람교사원, 15개의 다리 그리고 여러곳의 민간시설, 의료기관, 문화유적, 피난민수용소를 폭격하였다, 련합군전투기들은 또한 전쟁의 재난을 피해 강을 건느는 사람들이 탄 배들을 공습함으로써 20여명의 민간인을 살해하였다고 전하였다. 미국의 한 정치분석가는 수리아에서 감행되고있는 미국의 군사행동은 유엔헌장에 어긋난다고 밝혔다. 관따나모기지감옥에서는 외국인들을 장기간 비법적으로 감금하고 악형을 가하고있다. 신문 《유에스에이 투데이》웨브싸이트가 2017년 12월 13일 전한데 의하면 유엔과 국제인권기구는 미국이 관따나모에 《합법적인 검은 소굴》을 만들어놓고 혐의자들을 그곳에 무기한으로 감금하도록 허용하고도 소송을 제기하지 않고있을뿐아니라 심지어 재판을 받지 못한 많은 억류자들을 10년이상 감금해놓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싸이버전쟁무기를 만들고있다. 폭로전문웨브싸이트인 위킬릭스는 미국가안전보장국이 이미 파키스탄의 콤퓨터망들에 침입하여 이 나라의 수백개의 IP주소들을 감시하고있다고 밝혔다. 《제로 헤지》웨브싸이트는 2017년 5월 14일 미국가안전보장국이 치명적인 무기라고 불리우는 싸이버전쟁수단을 만들었다고 하면서 그 무기는 누구든지 임의의 콤퓨터체계에 몰래 침입할수 있게 해준다고 전하였다.해커조직은 이 수단을 랜썸웨어를 제작하는데 리용하였으며 세계적범위에서 20만대이상의 콤퓨터에 대한 싸이버공격을 감행하였다. (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