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26일 로동신문

 

제10차 꼰스딴찐 꼬로뜨꼬브기념 국제권투
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선수들 귀국

 

로씨야의 하바롭스크에서 진행된 제10차 꼰스딴찐 꼬로뜨꼬브기념 국제권투경기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선수들이 25일 귀국하였다.

20여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남, 녀선수 160여명이 참가한 이번 경기대회에서 우리 나라 선수들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쟁취하였다.

최철만, 최혜성선수들은 남자 60㎏급과 녀자 60㎏급경기들에서 맞다든 선수들을 이기고 영예의 제1위를 하였다.

녀자 51㎏급, 57㎏급, 75㎏급경기에서 방철미, 리옥별, 박은심선수들이 각각 은메달을, 남자 49㎏급경기에서 김장령선수가 동메달을 받았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관계부문 일군들, 체육인들이 조국의 영예를 떨치고 돌아온 선수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꽃다발을 안겨주며 경기성과를 축하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