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12일 로동신문

 

보수적페청산을 목표로 내세우고 투쟁할것이다

남조선시민단체가 성명 발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서울의 소리》에 의하면 리명박근혜심판을 위한 범국민행동본부가 2일 보수적페세력을 청산하는 투쟁을 더욱 적극적으로 벌려나갈것을 선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5월 2일은 지금으로부터 10년전 리명박역도의 탄핵을 요구하여 각계층이 초불투쟁에 떨쳐나선 력사적인 날이라는데 대하여 밝혔다.

2008년의 초불항쟁은 리명박《정권》의 전면적인 탄압으로 성공을 이루지 못하였지만 항쟁정신은 끊임없이 이어져 박근혜의 탄핵과 파면, 구속, 《정권》교체, 리명박구속 등 승리의 력사를 만들었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성명은 보수《정권》의 온갖 적페를 청산하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이 강화되는 속에 지난 4월 27일 력사적인 남북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였고 판문점선언이 채택발표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지금 보수세력은 남북수뇌상봉과 회담의 성과를 말살하려고 미쳐날뛰고있다고 성명은 규탄하였다.

성명은 달라진 정세의 요구에 맞게 단체의 명칭을 가칭 《적페청산 의렬행동본부》로 바꾸고 보수적페청산을 기본목표로 내세우고 투쟁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