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12일 로동신문

 

홍준표는 자진사퇴하고 국민앞에 사죄하라

남조선의 여러 정당 정치인들이 요구

 

남조선 《뉴스1》에 의하면 최근 정계에서는 력사적인 판문점수뇌상봉과 회담의 성과를 악의에 차서 비난하는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놈이 정계에서 물러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4일 민중당소속의 한 《국회》의원 후보는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가 판문점선언을 《주사파들의 숨은 합의》라고 헐뜯었다고 하면서 이런 막말은 국민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있으며 도저히 묵과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단죄하였다.

지어 지난 2일 홍준표가 자기를 비판하는 민중당 의원들을 가리켜 《빨갱이》, 《성질같아서는 두들겨 패버리고싶다.》고 하는 용서 못할 망언까지 하였다고 그는 규탄하였다.

그는 홍준표는 시대에 역행하는 막말들을 내뱉은데 대해 국민앞에 사죄하고 대표직에서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3일 정의당소속 《국회》 의원 심상정은 정의당 대전시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홍준표를 비롯한 보수세력들이 남북수뇌상봉과 회담의 성과를 훼손시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는 판문점선언은 《색갈론》으로 권력을 유지해왔던 정치시대가 저물어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민생을 외면하며 조선반도평화를 가로막는 《자유한국당》은 이번 지방자치제선거에 참가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