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8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을 지지환영하여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담화 발표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이 5일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을 지지환영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담화는 민족분렬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력사를 써나가는 출발점을 마련하게 된것은 민족의 운명을 책임지고 온 겨레를 통일에로 이끌어나가시는 지금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가슴은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시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판문점선언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외세와 사대매국역적들의 온갖 도전과 발악적책동을 짓부시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선반도의 평화,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 특색있게 이바지할것이다. 우리는 민족공동행사를 비롯하여 북과 남, 해외 각계각층과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래왕과 접촉을 활성화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결정적으로 고조시키며 재일동포사회의 민족적단합을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책임적인 역할을 수행해나갈것이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북과 남, 해외의 단합된 힘으로 영광스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