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18일 로동신문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여러 나라 정당, 단체들 성명 발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지지하여 로씨야단체들이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의 기간에 성명을 발표하였다. 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18년 4월 27일은 조선의 북과 남이 화해와 단합,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의의있는 날로 조선민족사에 기록되였다. 북남관계가 오늘과 같이 놀랍게 발전될수 있은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는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로씨야지역사회조직 《보로지노》는 판문점상봉을 적극 환영한다고 하면서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라고 성명하였다.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은 판문점선언에는 북과 남사이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가 명시되여있다고 밝혔다. 전로씨야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은 판문점선언의 발표는 조선반도의 통일을 위한 매우 중요한 걸음으로 된다,
제3차 북남수뇌상봉을 축하하여 나이제리아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제3차 북남수뇌상봉을 환영하여 쓰르비아정당, 단체가 4월 30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 유고슬라비아공산주의청년동맹은 판문점에서 진행된 북남수뇌상봉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마련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밝은 전망이 열리게 된것은 전적으로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조선반도의 통일을 적극 지지하고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굳은 련대성을 보낼것을 호소한다. 평화와 진보의 기치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절대적인 지지를 표시한다. 평화와 진보 만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