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25일 로동신문
태양의 빛발따라 전진하는 총련의 앞길에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자기 총련은 주체의 길, 애국애족의 길을 꿋꿋이 걸어온 불패의 대오 총련이 결성 63돐을 맞이한다. 뜻깊은 이날에 즈음하여 조국인민들은 절세위인들의 열화같은 믿음과 숭고한 동포애, 재일동포들의 고결한 애국충정으로 수놓아진 총련의 자랑스러운 로정을 돌이켜보며 사회주의조국의 한 부분이며 어머니조국과 한피줄을 잇고 사는 친형제, 한집안식솔들인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가장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동포애적인사를 보낸다. 본사기자 허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