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2일 로동신문
세계는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여러 나라 정당, 단체들 공동성명 발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들을 지지하여 방글라데슈로동당, 민족사회주의당, 자티야당, 공산당, 공산당(맑스-레닌주의), 인민련맹, 사회주의당,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주체사상연구소, 선군정치연구소조가 4월 25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8년 4월전원회의가 병진로선의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들에는 자주적이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되여있다. 새로운 전략적로선은 오늘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긴장완화와 평화에로 향한 새로운 기류가 형성되고 국제정치구도에서 극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고있는 시대적환경에 부합되는 로선이다. 방글라데슈의 정당, 단체들은 세계 여러 나라들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긍정적인 노력에 해당한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들을 지지하여 주체사상연구 에꽈도르문화협회,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에꽈도르위원회, 조선인민과의 친선문화련대성 에꽈도르 과란다협회가 4월 2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병진로선의 승리는 그이의 현명한 령도를 높이 받들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이루어진 빛나는 결실이다. 오늘 조선은 세계가 공인하는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더욱 위용떨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는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을 보다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하는 의의있는 계기로 된다. 세계는 머지않아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의 승리를 보게 될것이다.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