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4일 로동신문

 

절세위인을 모시여 강국의
존엄 떨쳐가는 주체조선

 

오늘 세계의 초점이 주체조선에로 쏠리고있다.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대한 력사를 펼쳐가는 우리 조국의 현실은 세계를 놀라움과 경탄, 환희에 휩싸이게 하고있다.

진보적인류는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치시며 눈부신 승리와 기적을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현시대의 가장 리상적인 국가지도자》, 《강자형의 지도자》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은 김정은각하는 조선인민의 걸출한 령도자이시며 위대한 정치가이시다,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모든 성과들은 무비의 담력과 배짱, 뛰여난 지략과 령군술을 지니신 그이의 탁월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격찬하였다.

브라질신문 《아구아 베르데》는 이렇게 서술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훌륭한 품격과 자질을 갖춘 현시대의 가장 리상적인 국가지도자이시다.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는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일관하게 구현해나가도록 이끄신다.

그이께서는 나라의 방방곡곡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늘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할것을 강조하신다.조선인민은 그이를 국가지도자에 앞서 어버이로, 스승으로 따르고있다.》

탁월한 령도력과 결단력, 드센 배짱과 담력으로 놀라운 사변을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만민의 매혹과 찬탄의 열기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높아지고있다.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을 불패의 강국으로 더욱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께서는 세계인민들로부터 끝없는 존경을 받고계신다고 하면서 전체 인민이 자기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데 바로 조선식사회주의의 불패성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캄보쟈의 아까뻬통신은 지금 국제사회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조선을 경탄의 눈길로 바라보며 김정은최고령도자에 대한 흠모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숭고한 인덕과 인민관을 지니신 애민형의 정치가, 세련된 령도와 비상한 전개력, 완강한 투지를 지니신 실천가형의 지도자, 신념과 배짱, 자주적대가 강하신분으로 칭송하였다.

어찌 이뿐이랴.

얼마전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매력》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정치가는 훌륭한 자질과 풍모를 지녀야 인민의 지지를 받는 정치가로 될수 있고 성공적인 정치를 펴나갈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령도자께서는 대단히 매력적이며 인기있는 정치가로 국제사회의 관심을 모으고계신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매우 강한 지도자이시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강하신것만큼 매우 부드러운분이시다.

인민들을 대하시는 그이의 모습은 친절하고 소탈하시다.인민들의 인사도 허리굽혀 받아주시고 언제나 미소를 지으시며 그들과 귀속말도 하시면서 허물없이 이야기도 나누신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매력은 빈말을 모르시는 대단히 믿음이 가는분이시라는것이다.

그이께서는 판단이 정확하시며 일단 결심하신데 대해서는 꼭 그대로 실천하신다.조선인민은 최고령도자께서 계시는 한 반드시 이긴다는것을 굳게 믿고있다.》

언제인가 로씨야의 어느 한 신문은 조선이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끄떡없는 비결에 대하여 이렇게 전하였다.

《국제사회는 김정은위원장의 특출한 령도력을 똑똑히 목격하였다.

김정은위원장의 정치는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시작되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이어지고있다.하기에 조선인민은 김정은위원장을 절대적으로 흠모하고 따르고있으며 그이의 령도를 받드는 길에서 한목숨 서슴없이 바치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수령의 령도에 인민의 힘을 더하면 하늘도 이긴다.》

진정 이 세상 가장 걸출하신 위인을 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그이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치여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해나가는 우리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본사기자 박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