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8일 로동신문

 

천출위인에 대한 세계의 격찬, 칭송의 목소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민족애와 확고한 통일의지, 대범한 결단에 의하여 조선민족의 분단력사상 처음으로 판문점의 남측지역에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였다.

세계 각국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분리선을 넘어서시는 순간 분단의 상징이였던 판문점이 평화의 상징으로 되였다고 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문재인대통령과 분단의 상징이고 대결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매우 의미깊은 상봉을 한데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이러한 특별한 곳에서의 만남은 그자체가 모든 사람들에게 앞날에 대한 희망과 꿈을 다시 안겨주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하신 말씀,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의미깊은 식수를 하시고 한몸이 그대로 밑거름이 되고 소중한 이 뿌리를 덮어주는 흙이 되려는 마음, 비바람을 막아주는 바람막이가 되려는 마음가짐으로 이 나무와 함께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흐름을 훌륭히 가꾸어나가며 사시장철 푸른 소나무의 강의함만큼이나 강의한 정신으로 우리 함께 앞날을 개척해나가자고 하신 말씀, 회담에 앞서 북남수뇌상봉을 기념하여 《평화의 집》 방명록에 쓰신 뜻깊은 친필 등은 세계를 더욱 들끓게 하였다.

온 세계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매혹되였다.

행성이 김정은열풍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을 세계의 수많은 언론들이 정중히 모시고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소식을 앞을 다투어 보도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 로씨야의 인떼르확스통신, 인디아의 신문들인 《힌두》, 《인디안 엑스프레스》, 《타임스 오브 인디아》, 《에이션 에이쥐》, 잡지들인 《인디아 투데이》, 《비즈니스 스탠다드》, 지 뉴스TV방송, 인디아-아시아통신, 영국의 로이터통신, 신문 《가디언》, 프랑스의 AFP통신과 일본의 신문, 방송, 통신들은 북남수뇌상봉과 회담과 관련한 내용들을 상세히 전하였다.

특히 에짚트의 거의 모든 언론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문재인대통령과 상봉하시는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김정은최고령도자 인류에게 위대한 선물을 가져다주다》, 《북남수뇌상봉에서 력사적합의 이룩》, 김정은최고령도자 방명록에 남긴 력사적인 글》 등의 표제밑에 북남수뇌상봉 전과정을 실시간으로 보도하였다.

중동인터네트통신과 이스라엘통신은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소식을 대대적으로 전하였다.통신들은 북남수뇌상봉과 회담내용들을 《력사적인 회담》, 김정은령도자는 북남분단선을 넘은 첫 북조선령도자》, 김정은령도자 북남관계의 새 력사를 쓰다》, 《군사분계선은 더는 분단의 상징이 아니라 평화의 상징》,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 채택》, 《북남이 전쟁종식에 합의》 등으로 표현하였다.

미국의 AP통신과 영국의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서방의 언론들도 력사적인 사변이다, 판문점이 회담장소로 정해진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김정은령도자는 북과 남의 분단선을 넘은 최초의 북조선령도자이시다고 하면서 북남수뇌상봉소식을 전하였다.

언론들뿐이 아니라 많은 나라 고위인물들과 정부, 기관, 단체들이 북남수뇌회담에 열렬한 지지와 찬동을 보내고있다.

핀란드대통령은 북남수뇌회담을 긍정적인것으로 평가하면서 그러한 추이가 계속되기를 기대하였고 브라질대통령은 회담이 지역의 평화에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캄보쟈수상은 북과 남이 모여앉아 판문점선언을 발표한것이 아시아지역에서 력사적인 전환점으로 된다고 하였다.

까자흐스딴과 인디아, 까타르, 네팔, 파키스탄, 벨라루씨, 브라질외무성들은 성명을 발표하여 북남수뇌회담과 그 결과를 찬양하였다.성명들은 판문점선언은 최종적인 평화수립의 기초로 된다, 회담이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항구적인 평화와 화해를 위한 길을 열어놓게 되기를 바란다, 모든 관련측들이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대화와 외교의 길을 추구하고 지역에서 평화와 안정에 해로운 그 어떤 행동도 자제하며 조선반도문제의 포괄적인 해결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은령도자 인류에게 위대한 선물을 가져다주다》, 이것은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비단 조선민족만이 아닌 전지구적인 경사이며 판문점선언은 평화를 절절히 바라는 인류가 받아안은 위대한 선물이라는 뜻으로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국제사회가 드리는 감사의 인사이다.

북남관계발전의 전환적국면을 열어 놓으시여 지역의 안정을 지키고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는 지구상에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본사기자 손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