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9일 로동신문
끊임없이 울려나오는 국제사회의 격찬
지난 4월말에 진행된 민족분단사상 처음으로 되는 남측지역에서의 북남수뇌상봉을 계기로 판문점은 온 세계의 초점으로 되였다. 세계언론들은 중국의 신화통신은 중국과 로씨야, 까타르, 아랍추장국, 핀란드, 브라질, 남아프리카, 인디아, 까자흐스딴, 프랑스, 네팔, 벨라루씨, 영국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의 신문, 통신, 방송들이 북남수뇌상봉소식을 속보로 전하였다. 《조선반도에서 긴장을 해소하고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길에서 전환점으로 되는 력사적인 수뇌상봉》, 《상징적으로나 결과적인 측면에서나 력사적인 상봉》… 세계언론들이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소식을 앞을 다투어 광범히 보도한 사실은 언론들은 특히 북남수뇌들이 조선반도에 더이상 전쟁은 없을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였음을 8천만 조선민족과 전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다고 한 판문점선언에 특별한 주목을 돌리였다. 전파를 타고 온 행성에 울려퍼진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은 많은 나라 정부들에서도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브라질대통령은 북남수뇌회담을 찬양하면서 그것이 조선반도의 평화에로 이어지기를 기대하였다.핀란드대통령도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매우 긍정적인것으로 평가하면서 이러한 추이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뿐이 아니다.까타르와 아랍추장국, 브라질과 까자흐스딴은 외무성성명들을 통하여 북남수뇌상봉이 가지는 중요성과 력사적의의에 대하여 언급하였다.남아프리카국제관계 및 협조성은 조선반도에서의 긍정적인 사태발전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이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에 크게 고무되였다고 하였다.인디아도 대화를 통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기 위한 모든 노력에 전면적인 지지를 보내는 성명을 발표하였다.네팔과 벨라루씨외무성은 북남수뇌상봉을 환영하면서 이것이 서로의 쌍무관계를 정상화하는데서 중대한 진일보로 되며 나아가서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는데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로씨야의 인떼르확스통신, 프랑스의 AFP통신, 영국신문 《가디언》을 비롯한 세계언론들은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소식을 앞을 다투어 보도하였다. 인디아의 신문 《인디안 엑스프레스》, 《타임스 오브 인디아》, 《에이션 에이쥐》, 잡지 《인디아 투데이》, 《비즈니스 스탠다드》는 광범한 국제사회는 한결같이 본사기자 박예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