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23일 로동신문
조선인민은 과학기술,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여러 나라 정당, 단체, 인사들 강조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지지찬동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마쟈르로동당은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는 병진로선의 이번 결정들은 조선로동당의 평화애호적인 립장을 보여준다.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전략적로선은 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하는 력사적인 로선이다. 기네 오늘 조선반도에서는 긴장완화와 평화에로 향한 새로운 기류가 형성되고 국제정치구도에서는 극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고있다. 이것은 세계정치를 주도해나가시는 조선인민이 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성명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8년 4월전원회의 결정들은 근로하는 조선인민의 생활을 향상시키고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게 될것이라고 하였으며 벌가리아 남아프리카 음푸말랑가주주체사상연구소조는 다음과 같이 성명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과학교육사업을 혁명발전의 최우선적과제로 내세운것은 주체적력량을 더욱 강화하여 자기 앞길을 개척해나가려는 견결한 자주적립장을 세계앞에 다시금 보여주는것으로 된다. 이번 전원회의는 주체의 사회주의건설사에 획기적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인 회의로서 실로 거대한 의의를 가진다. 새로운 전략적로선관철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위원장은 담화에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가 제시하였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력사적과업들이 빛나게 관철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가 밝힌 새로운 전략적로선에 따라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게 되면 조선은 앞으로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게 될것이다. 우리는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결정들이 관철되여 인민경제전반이 활성화되고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사회주의경제가 보다 발전됨으로써 조선이 더욱 번영하는 나라로 되리라고 확신한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