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25일 로동신문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경이적인 사변 여러 나라 단체들 성명 발표, 행사 진행
력사적인 제3차 북남수뇌상봉을 축하하여 여러 나라 단체들이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의 기간에 성명을 발표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는 뽈스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탐구를 위한 국제친선발기는 진보적인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있는 판문점선언은 조선인민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고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려는 이슬란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문화 및 친선협회는 조선반도에 화해와 통일의 분위기를 안아오신 몰도바청년주체사상연구선군동맹은 북남수뇌상봉은 조선민족의 통일운동사에 아로새겨진 거대한 력사적사변이라고 평가하였으며 프랑스조선친선협회는 조선반도에 평화와 통일의 새시대를 펼쳐놓은 판문점선언에 지지를 표명하였다. 일본동아시아시민련대는 북남수뇌분들께서 손을 잡으시고 판문점분리선을 넘으시는 모습은 말그대로 대결의 상징을 평화의 상징으로 바꾸고 화해와 통일에로 나가려는 의지를 내외에 과시한것으로 된다고 밝혔다.
제3차 북남수뇌상봉을 축하하여 네팔, 나이제리아에서 련대성모임, 영화감상회들이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력사적인 판문점수뇌상봉을 수록한 우리 나라 영화가 상영되였다.행사들에는 네팔기자협회, 네팔조선친선협회, 나이제리아 라고스에 있는 데올라쎄고에주식회사, 킹 파하드 녀성 및 아동병원을 비롯한 여러 단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네팔에서 진행된 련대성모임에서 발언자들은 열화같은 민족애를 지니시고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시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모임에서는 나이제리아의 여러 인사들은 한편 4일 이딸리아의 피렌쩨시에서는 《조선반도의 평화》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력사적인 제3차 북남수뇌상봉을 축하하는 행사가 10일 네팔에서 진행되였다. 전 네팔정부 수상인 네팔공산당(통일된 맑스-레닌주의) 고위지도자, 네팔정부 헌법, 정의 및 국회사업상을 비롯한 각계인사들과 군중들,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행사에서는 북남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에 대한 소개에 이어 발언들이 있었다.발언자들은 그들은 북남수뇌분들께서 서명하신 판문점선언은 조선반도뿐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도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선언이 철저히 리행되여 조선의 통일이 반드시 실현되기를 바란다, 이것은 네팔정부와 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이기도 하다고 언급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