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5월 27일 로동신문
력사의 한페지를 장식한 뜻깊은 사변
볼리비아외무성은 캄보쟈외무 및 국제협조성은 조선의 북남관계개선과 협력,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첫걸음으로 되는 판문점수뇌상봉과 회담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강조하였다. 라오스외무성은 조선반도에서의 긍정적이며 건설적인 정세발전을 환영한다고 하였으며 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은 서로의 신뢰를 강화하고 조선인민의 념원을 실현할수 있게 하는 모든 조치들을 지지한다고 하였다. 파키스탄외무성은 력사적인 수뇌상봉이 조선의 북과 남 그리고 지역의 지속적인 평화와 번영, 협조에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으며 브라질외무성은 판문점선언이 북과 남사이의 관계정상화와 지역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기본방도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베네수엘라정부 공보문은 이번 수뇌상봉을 통하여 조선인민은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체의 힘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해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하였으며 꼬스따 리까정부는 판문점선언을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번영을 이룩하며 전쟁위험을 종식시키고 조선반도의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초석으로 평가하였다. 에티오피아외무성은 북과 남이 이번 회담을 계기로 조성된 훌륭한 조건에 토대하여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네팔, 말디브, 남아프리카, 쿠웨이트, 까타르, 뜌니지, 에짚트, 그리스, 프랑스, 에스빠냐, 과떼말라, 니까라과, 브라질, 빠나마, 뻬루, 엘 쌀바도르정부들도 판문점선언이 리행되여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이 적극 추동될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제3차 북남수뇌상봉을 환영하여 이딸리아의 정당, 단체들과 인사들이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의 기간에 성명, 담화들을 발표하였다. 이딸리아의 공산당은 북남수뇌상봉이 성과적으로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이딸리아공산당 청년전선은 이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 및 친선협회는 이딸리아변증법적유물론무신론자들의 조직 위원장인 자주와 주권을 위한 선군사상연구 이딸리아위원회 위원장은 이딸리아-조선친선 및 협력협회 위원장은 력사의 한페지를 뜻깊게 장식한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은 국제사회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의 목소리를 더욱 높여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