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1일 조선의 오늘
앞날이 기대되는 바둑신동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은 바로 나라의 꽃봉오리들인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한 사업에서부터 높이 발휘되여야 합니다.》 공화국에서 재능있는 바둑신동들의 수가 날로 늘어나고있다. 그들속에는 평양시 보통강구역 신원유치원의 김경은, 송효은어린이들도 있다. 그들은 얼마전에 진행된 봄철평양시어린이바둑경기에서 1등을 하여 만사람의 사랑과 축복을 받았다. 김경은어린이는 유치원부류 남자경기에서 1등을 하였다. 경기를 앞두고 사람들은 지난해 8월부터 바둑을 배우기 시작한 그가 우승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이번에 그와 맞다든 선수들가운데는 앞서 진행한 경기 순위권입선자를 비롯하여 실력이 만만치 않은 선수가 한둘이 아니였기때문이다. 하지만 김경은어린이는 경기시작부터 평상시 습득한 자기의 기술을 발휘하면서 한수한수를 침착하게 두어나갔다. 그는 첫 복잡한 형세를 정확히 판단할줄 알고 수읽기가 뛰여난 그를 두고 사람들은 바둑을 두는 자세가 진중하고 머리가 총명하다고, 잘만 키우면 크게 성공할 재간둥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유치원부류 녀자경기에서 1등한 송효은어린이도 상대방이 돌을 놓으면 급하게 대응하지 않고 그 수의 의미를 깊이 따져보 하여 효은이는 바둑을 배우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욕심을 내는 봄철평양시어린이바둑경기에서 우승을 한 자랑을 안고 유치원 높은반에 올라가게 되였다. 김경은, 송효은의 부모들은 고마운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혜택속에 아이들이 바둑을 배우면서부터 우리 말과 셈세기공부도 첫 우승에서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서 자기들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며 미래의 바둑강자들로 준비해가는 김경은, 송효은어린 이들의 밝은 앞날을 모두가 축복해주고있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