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11일 로동신문
싱가포르공화국 수상을 접견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영철동지, 리수용동지, 인민무력상 노광철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상대측에서는 싱가포르공화국 외무상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교육상 옹 이 캉, 외무 및 국방담당 고위국무상 말리키 빈 오스만, 문화, 공동체, 청년 및 무역공업담당 고위국무상 씸 앤이 참가하였다. 싱가포르수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국을 조미수뇌회담장소로 선정해준데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력사적인 이번 조미수뇌회담이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석상에서는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친교를 깊이하면서 폭넓은 교류와 협조를 활성화하여 쌍무관계를 다방면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문제들이 언급되였다. 담화는 화기에 넘치는 우호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본사정치보도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