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23일 로동신문

 

혁명렬사 강건동지 생일 100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혁명렬사 강건동지 생일 100돐기념 중앙보고회가 22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박광호동지, 최휘동지와 내각부총리 전광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당력사연구소 소장 량원호동지, 당중앙위원회 성원들, 성, 중앙기관, 평양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공로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인민무력상 륙군대장 노광철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보고를 노광철동지가 하였다.

보고자는 혁명의 총대를 잡고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당과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든 항일혁명투사 강건동지의 빛나는 한생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강건동지가 그 어떤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령도하시는 우리 혁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의 의지를 안고 굴함없이 싸웠으며 수령의 로선과 명령지시를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여 무조건 철저히 관철한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끄시는 한길로만 곧바로 걸어온 투사의 일편단심은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귀감이며 자기 수령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당과 혁명에 무한히 충실하였던 강건동지의 삶은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보고자는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충정의 전통을 변함없이 이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경제건설대진군을 힘차게 벌려나감으로써 혁명선렬들이 념원하던 휘황한 래일을 앞당겨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