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28일 로동신문

 

론설

우리 공화국의 제일국력, 당과 대중의
일심일체를 실현하신 불멸의 업적

 

오늘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권위는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그 어떤 대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전략국가로 급부상하고 자기의 시간표와 로정을 따라 확신성있게 전진해나가는 주체조선의 위용은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우리 인민은 위대한 강국의 주인된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최후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고있다.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 아로새겨진 위대한 승리와 세기적인 변혁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강위력한 힘, 일심단결의 위력이 안아온 고귀한 전취물이다.수령, 당, 대중의 혼연일체, 바로 여기에 그 어떤 복잡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주체의 한길을 따라 승승장구하여온 우리 공화국의 70년력사의 주되는 총화가 있으며 끝없이 강성번영할 래일이 있는것이다.

령도자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철통같이 뭉친 우리의 일심일체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더없이 고귀한 국가건설업적이며 우리 공화국의 제일가는 국력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하여주신 일심단결의 전통을 대를 이어 고수하고 빛내여나가야 하며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공세를 짓부시고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야 합니다.》

단결은 국가존립의 초석이며 국력의 근본이다.인류력사를 돌이켜보면 사상가, 정치가들치고 단결의 중요성에 대하여 론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으며 단결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지 않은 위인이 없었다.그러나 그 어느 나라 당도, 그 어느 정치인도 나라와 민족의 진정한 통일단결을 실현하지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이 위대한 단결을 낳는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은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을 지니신 불세출의 위인이시였으며 숭고한 인덕으로 만사람을 한품에 안아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로선은 언제나 과학이고 진리였으며 수령님들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한없이 겸허한 인민적풍모는 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불패의 단결을 낳은 근본원천이였다.당과 군대와 인민이 하나의 사상과 뜻,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친 단결이야말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하시고 물려주신 가장 귀중한 혁명유산이며 우리 조국의 만년재보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은 위대한 사상과 진리의 힘으로 당과 대중의 일심일체를 실현하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단결을 이룩하는것은 가장 어렵고 복잡한 력사적위업이다.사람마다 의식수준과 사회적처지가 각이하고 성격과 취미도 서로 다른것만큼 대중을 하나로 묶어세우자면 하나의 사상에 기초한 사상의지적통일을 실현하여야 한다.사상의지적으로 단합되지 못하고 실무적으로 이루어진 통일단결은 자그마한 고난앞에서도 쉽게 흔들리고 오래 갈수 없다.천태만상, 천차만별을 이루는 모든 사람들의 심장을 하나로 고동치게 하고 발걸음도 하나로 일치시키는것이 다름아닌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정확히 반영한 위대한 혁명사상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은 인류사상발전의 최고봉을 이루는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혁명사상을 창시하고 발전풍부화시키신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시다.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인민을 하늘처럼 숭배하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며 인민대중에게 철저히 의거할것을 요구하는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된 혁명사상이다.하기에 인민대중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에 스스로 매혹되여 자기의 신념으로 받아들이게 되였으며 절세위인들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굳게 결속되게 되였다.자주성을 귀중히 여기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든지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하나로 굳게 묶어세워 애국애족의 길에서 뜻을 같이하고 생사운명을 함께 해나가게 한다는데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비상한 견인력이 있다.

수령의 혁명사상에 기초한 통일단결을 생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단결에 관한 사상리론을 끊임없이 심화발전시키시였다.사회정치적생명체에 관한 사상, 사회적집단의 리익과 개인의 리익의 결합방식에 관한 리론, 혁명적의리와 동지애의 원리들은 일심단결을 더 높은 단계에로 승화시킨 사상정신적기초이다.특히 위대한 장군님께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신것은 종파주의, 지방주의, 가족주의를 비롯한 온갖 잡사상, 잡귀신들을 쓸어버리고 우리의 단결을 가장 순결하고 강위력한 통일체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전환적계기로 되였다.

세계혁명투쟁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대오의 사상의지적통일과 단결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실현하신것이야말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공적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은 백전백승의 혁명령도로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일체를 빛나게 실현하신 걸출한 위인이시다.

사회주의위업, 부강조국건설투쟁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 위대한 령도는 혁명대오의 단결을 공고히 하는 구심력이다.인민대중은 자기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이끌어줄수 있는 탁월한 수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그 두리에 철통같이 뭉치게 된다.

우리 공화국이 걸어온 길은 가장 극악한 조건에서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전인미답의 길이였다.해방후 락후한 식민지농업국가였던 우리 나라를 짧은 기간에 현대적공업과 발전된 농촌경리를 가진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킨다는것은 사실상 력사에 류례없는 기적을 창조하는것이였다.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제국주의, 지배주의세력의 도전과 침략책동, 제재봉쇄책동은 상상을 초월하였다.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우리 혁명이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구현한 과학적인 령도이고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켜나가는 백승의 령도였으며 언제나 인민대중에게 의거하고 인민의 힘을 발동하여 모든것을 풀어나가는 가장 인민적인 령도였다.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는 자체의 힘으로 건당, 건국, 건군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하고 부강조국건설의 튼튼한 기틀을 마련할수 있었으며 우리 공화국은 한세기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때려부신 영웅의 나라로, 두차례의 복구건설과 두단계의 사회혁명을 성과적으로 수행한 기적의 나라로, 불패의 정치군사강국으로 온 세상에 그 위용을 높이 떨치게 되였다.

령도자에게 있어서 혁명과 건설전반을 오직 승리의 한길로 이끈다는것은 결코 말처럼 쉽지 않다.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시고 장구한 혁명의 길을 걸어오는 과정에 수령님과 장군님만 믿고 따르면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예도 빛나고 자신들의 값높은 삶과 행복도 꽃펴난다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게 되였다.자기 수령의 백전백승의 령도력에 완전히 매혹된 인민이 세상이 열백번 뒤집히고 천지풍파가 닥쳐온대도 오직 수령이 가리키는 길로만 나아갈 일념으로 굳게 뭉친 여기에 우리의 일심일체의 공고성이 있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은 고매한 인품과 숭고한 인민사랑의 정치로 당과 천만대중의 일심일체를 반석같이 다지신 희세의 위인이시다.

참다운 혁명적단결은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로 시작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끊임없이 다져지게 된다.피가 흐르지 않는 유기체란 없듯이 사랑과 의리가 없는 단결이란 이루어질수 없다.

혁명동지들과 인민들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열화같은 사랑은 온 나라를 하나의 대가정으로, 운명공동체로 묶어세운 원천이다.인류정치사에는 덕치를 내세우고 인덕으로 민심을 얻으려던 정치가들도 적지 않았다.그러나 우리 수령님들처럼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해 바치는 온갖 로고를 락으로 여기시며 인민의 행복한 모습에서 가장 큰 기쁨을 찾으신 령도자는 세상에 없다.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 이 땅에 내리는 눈과 비를 다 맞으시며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공장길, 농촌길, 어촌길을 걷고 또 걸으신 어버이수령님들의 현지지도로정을 그대로 이으면 우리 조국의 지도가 되고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된 우리 조국의 력사가 된다.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인민을 위해서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지극한 사랑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의 세기적숙망들이 하나하나 현실로 전환되게 되였다.《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에는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시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오신 어버이수령님들의 숭고한 인민관이 맥박치고있다.

한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천품이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출신성분이나 과거경력이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하려는 본인의 사상을 기본으로 보시고 이 땅에 생을 둔 모든 사람들을 차별없이 다 품어안아주시였으며 혁명의 영원한 동행자로 굳게 믿고 내세워주시였다.위대한 수령님들의 인간사랑은 골병이 든 사람, 가슴앓이를 하는 사람일수록 더 뜨겁게 품어주고 손잡아 이끌어주는 진정한 어머니정이였다.

정이 통하면 뜻이 통하고 뜻이 통하면 동지로 되는 법이다.위대한 수령님들의 열화같은 인민사랑과 헌신은 수령에 대한 인민의 고결한 충정을 낳고 수령과 인민사이의 관계가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적뉴대로 이어지게 하였다.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밤길을 달릴 때면 이른새벽 수령님께서 지나가실 길을 쓸던 태성할머니생각이 나군 한다고, 지금은 온 나라 인민이 태성할머니처럼 되였다고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우리의 일심단결이야말로 언제 어디서나 수령의 마음속에 사랑하는 인민이 소중히 자리잡고 낮이나 밤이나 인민들의 마음속에 수령의 자애로운 영상이 자리잡고있는 그리움의 결정체인것이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령도, 풍모는 천만군민을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동지의 대부대로 키우고 우리 공화국을 일심일체의 나라로 일떠세운 자양분이다.이 세상 그 어느 나라도 가질수 없고 그 어느 위인도 재현해낼수 없는 혼연일체를 실현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자주시대의 가장 걸출한 령도자,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령도자의 두리에 군대와 인민이 천겹만겹으로 굳게 뭉친 일심일체는 핵무기보다도 더 강하고 억만금보다 더 귀중한 주체조선의 최강의 힘이다.우리 공화국의 70년력사는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수호전과 부강조국건설에서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과 변혁을 창조하여온 긍지높은 력사로 빛나고있다.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일체는 치렬한 반제대결전에서 련전련승의 력사만을 아로새겨올수 있게 한 불패의 보검이다.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첫페지부터 준엄한 조국사수전, 혁명보위전으로 이어져왔다.전조선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꾀하는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책동으로 인하여 이 땅우에는 어느 한시도 침략과 전쟁의 불구름이 떠돌지 않은 때가 없었다.력량상 대비할수 없이 우세한 침략세력과의 첨예한 대결전에서 우리 당이 믿은것은 그 어떤 첨단무기나 외부의 지원이 아니라 우리 인민의 힘이였다.그 절대적믿음의 밑바탕에는 자기 령도자와 사상과 뜻, 운명을 같이하려는 군대와 인민의 단합된 힘은 그 무엇으로도 당해낼수 없다는 우리 당의 단결의 철학이 놓여있다.

비범한 령도력으로 전화위복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위대한 령도자와 필승의 신념과 자기의것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충만된 군대와 인민이 하나가 되면 그것은 곧 하늘도 이기는 무서운 힘을 낳는다.우리의 일심단결은 수적, 기술적우세를 떠드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치렬한 전면전쟁에서 눈부신 전승신화를 창조하였고 반세기가 넘는 총포성없는 전면대결전에서도 련전쾌승의 기적을 안아왔다.

력사와 현실은 우리의 일심단결이야말로 불가항력이며 주체조선의 영원한 불패성의 원천이라는것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일체는 부강조국건설에서 력사에 류례없는 기적과 변혁을 이룩할수 있게 한 원동력이다.

우리 공화국은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 빈터와 재더미우에서 세계가 공인하는 무진막강한 군사경제적힘과 발전잠재력을 다지고 다방면적으로 발전된 강국으로 솟구쳐오른 기적의 나라이다.오늘 행성에는 군사강국, 경제강국임을 자부하는 나라들이 한둘이 아니다.하지만 우리 공화국처럼 크지 않은 나라가 최악의 조건에서 그처럼 짧은 기간에 종합적국력에서 눈부신 비약을 이룩한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다.

부강한 국가건설에 착수한 우리에게는 자재와 자금, 로력과 기술을 비롯하여 모든것이 부족하였으며 모든 일이 생소하였다.하지만 우리 조국에는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투철한 신념을 지닌 천만의 군민이 있었다.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실천이라는것을 세계앞에 증명하기 위하여 우리 인민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남들이 걸어온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아 질풍노도쳐왔다.공장과 농촌을 비롯한 온 나라 그 어디에서나 사대주의, 기술신비주의가 타파되고 비약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다.천리마대고조로 불과 14년만에 사회주의공업화를 실현할수 있은것도, 1970년대, 1980년대 사회주의대건설전투로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놓을수 있은것도, 형언할수 없는 고난의 시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도약대를 마련할수 있은것도 당과 대중이 뜻과 발걸음을 같이하는 혼연일체가 있었기때문이다.

강국건설의 제일밑천은 자기 령도자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으로 믿고 결사관철해나가는 인민의 창조적힘이다, 이것이 우리 공화국의 위대한 대비약력사가 가르쳐주는 철리이다.일심일체의 위력으로 전진비약하는 우리 조국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일체는 백두에서 개척된 우리 혁명의 명맥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 굳건히 이어지게 하는 확고한 담보이다.

일심단결은 수령이 개척한 혁명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까지 완성하려는 천만대중의 신념과 의지의 결정체이다.수령의 생존시에나 서거후에나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한치의 드팀도,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가장 완벽하게 철저히 받들어나가는데 우리의 일심단결의 본태가 있다.

장구한 혁명의 길을 걸어오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두차례나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는 우리 당과 혁명의 최대의 손실이였으며 수령님들을 삶의 태양, 마음의 기둥으로 믿고 따르던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헤아릴수 없는 슬픔이였다.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당과 국가의 최고직책이 공석인 조건에서도 우리 나라에서는 최고의 정치적안정이 유지되고 모든 사업이 사소한 편향도 없이 진행되였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령께 끝없이 충실하며 수령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겸비한 위대한 후계자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수령의 유훈관철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우리 나라에서 세계사회주의운동사상 처음으로 수령영생위업이 빛나게 실현되게 된것은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위대한 수령님들의 성스러운 혁명력사가 줄기차게 흐르고있는 우리 조국땅우에는 멀지 않아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이 자랑찬 현실로 꽃펴나게 될것이다.

오늘 우리 혁명의 진두에는 사상과 령도, 풍모도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서계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정식화하시고 우리 당과 국가, 군대를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과 국가, 군대로 강화발전시켜나가고계신다.백두의 담력과 배짱을 그대로 체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백승의 령도에 의하여 국력강화의 최전성기가 열려지고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밑에 온 나라에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대서사시적화폭이 펼쳐지고있다.하기에 우리 인민은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굳게 잇고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고 헤쳐온 혁명의 천만리길을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라 변함없이 억세게 걸어나가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승리적으로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철석의 의지이다.어버이수령님들께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생의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며 뿌려놓으신 귀중한 씨앗들을 풍만한 열매로 주렁지게 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련된 령도와 불같은 애국헌신은 천만군민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키고있으며 당과 대중을 혈연의 정으로 더욱 굳게 뭉치게 하고있다.

일심단결이야말로 주체조선의 상징이며 세상에 둘도 없는 최강의 힘이다.우리 조국은 일심일체의 위력으로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최상의 존엄과 위상을 떨쳐온것처럼 앞으로도 단결의 위력으로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꽃피우며 끝없이 륭성번영할것이다.

조학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