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다시금 드러난 부정선거원흉의 몰골

남조선에서 보수패거리들이 저지른 온갖 죄악들이 련속 폭로되고있는 속에 이번에는 이자들이 선거때마다 감행한 여론조작범죄의 진상이 드러나 각계의 규탄여론을 고조시키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선거부정사건인 《드루킹》사건에 대해 한사코 물고늘어지면서 그것을 여론화하여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살길을 열어보려고 발악하였다.그런데 이번에 폭로된데 의하면 보수패거리들은 지난 １０여년간 《드루킹》사건에는 대비도 되지 않는 조직적이며 대규모적인 여론조작범죄행위를 꺼리낌없이 저질렀다.그에 대해 보기로 하자.

얼마전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소속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일하였던 한 인물이 상부의 지시밑에 자기가 지난 ２００６년부터 벌려온 각종 여론조작행위들의 구체적인 내용을 실토하였다.남조선언론들이 보도한데 의하면 그는 지난 ２００６년의 지방자치제선거때부터 《한나라당》의 여러 선거운동본부들에서 인터네트관련 담당자로 활동하면서 자동입력프로그람을 리용한 여론조작범죄를 지속적으로 감행했다.

２００７년의 《대통령》선거과정만 놓고보아도 《한나라당》의 선거운동에 동원된 그는 외딴 곳에 사무실을 꾸려놓고 상부에서 제공해준 １００여개의 인터네트가입자이름으로 리명박역도를 지지하는 글들을 무더기로 게재하였다.그는 자기의 이런 범죄행위에 대해 토설하면서 BBK주가조작사건에 대한 《부정적인 글들을 밀어내라.》는 상부의 구체적인 지시가 있었다는것과 자기가 여론조작을 위해 인터네트에 올린 글들에서 오자가 반복된것은 자동입력프로그람을 가지고 작업을 진행했기때문이라고 고백하였다.그리고 리명박역도의 당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는 글들이 인터네트에 오르면 자기가 인차 그것을 반박하는 글들을 게재하군 하였는데 그런 글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선거가 끝난 후 집중적으로 삭제했는데도 미처 다 없애지 못할 정도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２００７년 １２월에 작성되여 현재까지 인터네트상에 남아있는 글들이 《한나라당》의 지시를 받고 자신이 게재한것이 옳다고 하면서 당시 여론조작활동을 하는 조직이 또 있다는 말을 들었으며 《한나라당》에 이어 《새누리당》시기에도 선거가 진행될 때마다 인터네트상에서 자동입력프로그람을 사용하는 여론조작행위가 감행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의 이 주장을 증명이라도 하듯 얼마전에는 박근혜의 선거운동본부에서 활동하였다고 하는 한 인물이 지난 ２０１２년의 《대통령》선거당시 역도를 당선시키기 위해 《새누리당》이 감행한 여론조작범죄행위를 폭로하였다.

그의 증언에 의하면 여론조작놀음에 동원된자들은 박근혜역도에게 유리한 여론을 류포시킬데 대한 지시가 떨어지면 자동입력프로그람을 리용하여 짧은 시간에 １천여건에 달하는 글들을 중복게재하였다.이런 사실을 폭로하면서 그는 수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여 여론조작행위를 한것으로 하여 그 전체적인 규모에 대해서는 알수 없지만 명백한것은 여론조작놀음에 참가한자들중 적지 않은 대상들이 박근혜역도의 집권이후 청와대에 들어간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로써 비렬한 모략과 더러운 술책으로 권력의 자리를 찬탈하고 명줄을 부지해온 역적배들의 추악한 몰골이 낱낱이 드러났다.

남조선보수패당이 지난 시기 정보원과 경찰, 기무사령부 등 권력기구들을 총동원하여 선거부정행위들을 저질렀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그런데 보다싶이 이자들은 나중에는 당내에서까지 여론조작범죄를 조직적으로 감행하였다.보수패당의 이 용납 못할 죄악에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정보통신기술을 비롯한 현대과학기술까지 도용하며 여론조작행위를 감행한 남조선보수패당이야말로 범죄의 소굴이며 부정선거, 협잡선거의 원흉이다.

이 특대형범죄사건과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에서는 보수패거리들을 단죄규탄하면서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밝힐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하지만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꿀먹은 벙어리마냥 아무 말도 못하고 여론의 눈치만 살피고있다.《드루킹》사건에 대해서는 특검도입으로 철저한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며 《국회》앞에서 단식롱성까지 벌린 《자유한국당》것들이 그에 비교도 할수 없는 저들의 엄청난 선거부정사건을 놓고서는 침묵을 지키는데 대해 남조선 각계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특대형선거부정사건을 저지른 범죄자들이 《드루킹특검》에 대해 고아댄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뻔뻔스러운 망동이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보수패거리들이 감행하여온 여론조작행위는 민주주의를 유린한 특대형범죄라고 하면서 사건이 일부 개별적성원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반역당이 직접 나서서 치밀하게 계획하고 실행한 조직적인 범죄인것만큼 그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자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 개인이 저지른 《드루킹》사건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단식까지 하면서 특검을 요구했는데 저들의 조직적인 불법여론조작행위에 대해서는 왜 침묵하는가고 목소리를 높이였다.이런 속에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의 여론조작행위에 대한 고발장을 검찰당국에 제출하였다.지금 남조선언론들은 이 사건의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조건에서 검찰의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평하고있다.

권모술수로 권력욕을 채우고 온갖 부정협잡행위로 민심을 기만우롱하며 반역《정권》을 유지해온 남조선보수패당의 더러운 정체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들출수록 썩은내만 풍기는 부정부패당, 범죄의 소굴인 《자유한국당》을 단호히 청산해버리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리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