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3일 로동신문
조선은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 국제사회계가 격찬
과학과 교육발전에 커다란 힘을 넣으면서 강대한 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은 국제사회계의 이목을 모으고있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이 구호 하나만 놓고서도 보다 휘황찬란하게 변모될 조선의 앞날을 그려볼수 있다. 조선은 가까운 시일내에 자립성과 주체성이 강하고 과학기술을 기본동력으로 하여 발전하는 경제를 건설하려 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구상은 나라에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하는것이다. 이에 따라 교육사업에서도 대혁명이 일어나게 될것이다.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해나가는 조선의 앞날이 기대된다. 앙골라창의고안가협회 총서기는 미국과 서방의 제재봉쇄속에서도 조선이 끄떡없이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고있는것은 교육과 과학기술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모든것을 자기 힘으로 풀어나가기때문이다, 우리도 조선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을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자말푸르지부 위원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조선의 교육제도는 우월하고 선진적인 제도이다. 대학생들은 장학금까지 받으며 공부하고있다.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도 정연하게 세워져 모든 사람들이 마음껏 공부하고있다. 최근 조선이 거둔 성과들은 모두 국내과학자, 기술자들의 노력에 의한것이다.특히 첨단과학기술분야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을 끊임없이 이룩하고있다. 이 모든것은 조선의 사회주의교육테제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로씨야의 데웨-로쓰통신은 베네수엘라의 인터네트신문 《비다 이 아르떼》는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이 국가정책으로 철저히 구현되고있는 조선에서는 돈밖에 모르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리해하기 힘든 현실들이 수없이 펼쳐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되고있는 조선에서는 교육사업에 필요한 모든 부담을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장하고있다.소학교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수백만명에 달하는 학생들을 돈 한푼 받지 않고 공부시킨다는것은 결코 쉬운것이 아니다. 조선이 다른 나라들보다 특별히 부유해서 전반적무료교육을 실시하는것이 아니다. 조선에서는 학교교육뿐아니라 사회교육,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 등 온갖 형태의 교육도 국가의 부담으로 진행되고있다. 이처럼 가장 인민적이며 선진적인 교육제도에 기초하여 조선은 사회주의강국, 문명강국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민주꽁고대학생 및 학생련맹대표단 단장은 조선의 과학기술전당은 참으로 훌륭하다고 하면서 이렇게 토로하였다. 어른들뿐만아니라 학생소년들도 탐구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있는 이곳은 말그대로 과학의 대전당이다. 과학기술정보봉사능력과 교육조건을 원만히 갖춘 배움의 전당에서 어린이들까지 열심히 학습하고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느껴지는바가 크다. 조선은 머지않아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으로 세계만방에 빛을 뿌릴것이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