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3일 로동신문

 

《조선 북부핵시험장 페기,
평화애호립장은 확고부동》

세계언론들 보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공화국 북부핵시험장이 완전히 페기된 소식을 5월 24일부터 26일까지의 기간에 세계언론들이 보도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조선이 북부핵시험장을 페기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핵무기연구소는 성명을 통해 핵시험중지를 투명성있게 담보하기 위하여 북부핵시험장을 완전히 페기하는 의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핵시험장페기는 핵시험장의 모든 갱도들을 폭발의 방법으로 붕락시키고 갱도입구들을 완전히 페쇄하는 동시에 현지에 있던 일부 경비시설들과 관측소들을 폭파시키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지상의 모든 관측설비들과 연구소들, 경비구분대들의 구조물들이 순차적으로 철거되고 해당 성원들이 철수하는데 따라 핵시험장주변을 완전페쇄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꾸바신문 《그란마》는 조선이 핵시험장을 페기하였다, 핵무기연구소 성명에 의하면 방사성물질루출현상은 없었다고 한다, 핵시험장페기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조치에 따라 진행되였다고 보도하였다.

인디아신문 《힌두스탄 타임스》는 이렇게 전하였다.

국제기자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몇차례의 거대한 폭음이 울리고 북조선의 핵시험장은 완전히 페기되였다.

북조선은 핵시험장의 페기를 핵무기없는 세계건설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평화애호적립장의 뚜렷한 표시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미국의 UPI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북조선의 핵무기연구소 성명은 투명성이 철저히 보장된 핵시험장페기를 통하여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기울이고있는 공화국정부의 주동적이며 평화애호적인 노력이 다시한번 명백히 확증되였다고 지적하였다.

핵시험중지는 세계적인 핵군축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며 공화국은 앞으로도 핵무기없는 평화로운 세계, 인류의 꿈과 리상이 실현된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세계평화애호인민들과 굳게 손잡고 나아갈것이라고 성명은 밝혔다.

세네갈인터네트신문 《세네웨브》는 공화국 북부핵시험장페기상황을 국제기자단 성원들이 현지에서 직접 취재촬영한데 대해 지적하였다.

중국보도망, 몽골의 몬짜메통신, 라오스통신, 인디아의 신문들인 《타임스 오브 인디아》, 《인디안 엑스프레스》, 《힌두》, 《에이션 에이쥐》, 《아시아 카바르 데일리》, 인디아-아시아통신, ANI통신, 지 뉴스TV방송, NDTV방송, 수리아의 사나통신, 신문들인 《알 바아스》, 《티슈린》, 중앙TV방송, 일본의 NHK방송, 뻬루신문 《엘 꼬메르씨오》, 베네수엘라의 신문들인 《엘 우니베르쌀》, 《울띠마스 노띠씨아스》, 뗄레쑤르TV방송, VTV방송, 브라질신문 《오라 도 뽀보》, 중앙아시아인터네트통신 씨에이-뉴스와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에스빠냐 바스꼬주체사상연구소조 인터네트홈페지들을 비롯한 세계언론들이 《북조선 핵시험장 페기》, 《조선 북부핵시험장 페기, 평화애호립장은 확고부동》 등의 제목들로 우와 같은 내용들을 보도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