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24일 로동신문
2018년 6월 12일은 세계력사에 기록될것이다 여러 나라 정부, 정당, 단체들 성명 발표
꾸바, 네팔, 먄마, 캄보쟈, 타이, 이란, 슬로벤스꼬, 체스꼬, 아르메니야, 뛰르끼예, 뽈스까, 메히꼬, 카나다, 뻬루, 칠레, 까타르, 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한 많은 나라의 정부, 정당, 단체들은 성명을 통하여 이번 상봉과 회담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이룩하고 조미사이의 관계개선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사변으로 평가하였다. 나이제리아외무성은 뛰르끼예외무성은 이번 회담에서 새로운 조미관계수립과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수립을 위한 합의가 이루어진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으며 에짚트외무성도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에서 마련된 훌륭한 결과는 조선반도에서 호상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들을 실현하는데 기여할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외무성은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려는 조미 두 나라 정부의 립장을 지지한다고 하였으며 네팔외무성은 공동성명이 리행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성명하였다. 인디아공산당 전국리사회는 싱가포르수뇌회담 공동성명의 채택을 조선반도의 평화를 추동하고 지역에서 보다 긍정적인 정세발전의 길을 열어놓은 결단으로 평가하였다. 에티오피아 로므니아근로자협회는 싱가포르에서 조미수뇌회담이 성과적으로 진행된것을 환영한다, 조선반도문제에 관련이 있는 나라들도 건설적인 자세에서 지역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할것이다고 성명하였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스위스조직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력사적인 첫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수십년간에 걸치는 두 나라사이의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조미관계개선의 새시대를 열어놓았다. 2018년 6월 12일은 세계력사에 기록될것이다.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수립과 조미관계개선을 지지한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