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당과 정부, 군대의 간부들 숭고한 경의 표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4돐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8일 0시 당과 정부, 군대의 간부들이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우당위원장, 당중앙위원회, 정권기관, 성, 중앙기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무력기관 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의 공동명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당과 정부, 군대의 간부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에서 당과 정부, 군대의 간부들은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당과 정부, 군대의 간부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더욱 빛내여나갈 굳은 결의를 가다듬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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