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교육으로 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펼쳐주시여

인재강국의 초석을 다져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더듬어

공화국창건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의 격동적인 날과 달이 흐를수록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안겨드는 위대한 력사가 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해방후 변변한 대학 하나 없었던 이 땅에서 지식인대군이 자라난 주체의 사회주의교육사이다.

후대교육사업을 민족의 흥망성쇠, 조국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중대사로 여기시고 그 강화발전을 위하여 끝없는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은 몇백권의 부피두터운 책에 담아도 다 전할수 없다.

성스러운 공화국의 력사가 앞으로 ７００년, ７ ０００년이 흐른대도 주체교육의 만년대계를 창창히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은 내 조국의 만년초석으로,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성스러운 기념비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문명은 교육수준에 의하여 담보되며 우리 국가의 미래는 교육사업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력사는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교육을 떠나서는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었다.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전변사도 주체교육의 발전과정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하기에 일찌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랜 기간의 봉건적질곡과 일제의 식민지통치로 말미암아 지난날 매우 뒤떨어졌던 우리 나라가 오늘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면에서 발전된 사회주의나라로 온 세계에 이름떨치고있는것은 수령님께서 해방직후부터 교육을 중시하시고 후대교육사업에 큰 힘을 넣어오신 결과이라고 참으로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아름드리나무에 든든한 뿌리가 있듯이 주체의 사회주의교육의 밑바탕에는 세월이 흘러도 빛을 뿌리는 고귀한 전통이 있다.

간악한 일제의 식민지통치로 말미암아 해방전 우리 나라에는 문맹자가 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있었다.

학교문전에도 가보지 못하고 자기의 이름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였다는 사실에 비추어볼 때 우리 나라의 교육실태가 과연 어떠했겠는가를 사람들은 누구나 쉬이 짐작할수 있을것이다.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피눈물을 삼키던 그때에도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는 자식들이 까막눈이 되지 않게 공부시켜보고싶은 열망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다.

수수한 만경대초가집에서 탄생하시여 인민들속으로 들어가시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의 이 소중한 꿈을 혁명의 승리와 조국의 미래와 직결된 중대한 문제로 보시였으며 그 실현을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도 당도 정권도 없었지만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의 첫 시기에 벌써 새형의 혁명적인 학교들인 오가자의 삼성학교와 카륜의 진명학교, 고유수의 삼광학교들에서 무료교육의 첫 종소리를 힘있게 울려주시였으며 이러한 성과와 경험에 기초하여 두만강연안 유격구들에 학교들을 세워주시였다.

그리고 항일의 격전장에서도 옷과 신발에 이르기까지 아동단원들의 학습과 생활조건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도록 하심으로써 인류교육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우리 당의 위대한 혁명적교육전통을 마련하시였다.

해방후 건국사업을 위해 천사만사로 바쁘신 속에서도 우리 수령님께서 제일로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큰 힘을 넣으신것이 바로 교육사업이였다.

우리가 부강한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며 조국과 민족의 번영을 이룩하려면 앞으로 나라의 기둥이 될 우리의 후대들을 잘 육성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해방후 짧은 기간에 인민의 첫 대학인 김일성종합대학을 창설하시고 연필문제를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 첫 의정으로 토의하도록 하신 어버이수령님,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선에서 싸우던 대학생들과 교원들을 소환하여 교육사업이 중단없이 진행되도록 하신 사실은 세계전쟁사에서 류례가 없는 특기할 사변이였다.

력사의 땅 백송리는 오늘도 그때의 감동깊은 사연을 뜨겁게 전하고있다.

주체４１(１９５２)년 ４월 아직은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이 전쟁승리만을 생각하고있던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의 불비속을 뚫고 김일성종합대학이 자리잡고있던 백송리를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학의 교수교양사업과 관리운영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신데 이어 밤깊도록 대학의 일군들과 교원, 학자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전후복구건설과 대자연개조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쳐주시였다.

그 다음날에는 대학의 교원, 학생들이 엮어올린 꽃다발을 연탁우에 놓으시고 《조국해방전쟁의 전망과 종합대학의 과업》이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준엄하고 가렬한 전쟁은 그로부터 １년하고 몇달이 지나서야 끝났지만 그때 벌써 전쟁의 승리를 내다보시고 교육사업을 발전시키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주체교육사의 긍지높은 한페지로 길이 빛나고있다.

어찌 이뿐이랴.

학생들에게 있어서 교과서는 군대의 무기와 같다고 하시면서 무기와 탄약을 싣고 전선으로 달리던 자동차들이 교과서와 교육기자재들을 싣고 온 나라의 학교들을 찾아 달리도록 하신 이야기, 전시의 준엄한 환경속에서 어느 나라에도 없는 독특한 형태의 공장대학이 창설된 이야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가 허리띠를 조이던 전후복구건설시기에도 중요복구대상들이 수없이 많았지만 막대한 자금을 돌려 대학과 각급 학교부터 먼저 복구하도록 하시고 몸소 학교건설장들을 찾으시여 설계도면도 보아주시며 걸린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다.

주체６４(１９７５)년 ９월 １일, 우리 나라에서 전반적１１년제의무교육이 완전히 실시된 력사의 그날에도 새 학년도개학을 맞는 어느 한 학교를 찾으시여 학생들과 교육자들과 함께 계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전반적１１년제의무교육의 실시,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교육사상의 빛나는 승리였고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준 또 하나의 민족사적사변이였다.

불멸의 교육강령인 사회주의교육테제가 발표되던 력사의 그날이 뜨겁게 되새겨진다.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교육강령을 마련하는것은 당시 시대와 혁명앞에 나선 초미의 문제였다.

사회주의혁명이 승리한지 반세기이상의 세월이 흘렀으나 아직 어느 나라에서도 사회주의교육건설의 옳바른 길을 찾지 못하고있었다.

그 시기 우리 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교육테제를 완성하시기 위하여 정력적인 집필활동을 벌리고계시였다.

주체６６(１９７７)년 ８월 ２１일 일군들을 만나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제 인차 교육사업과 관련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하겠는데 그 준비사업을 잘해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전원회의에서 중요하게 사회주의교육테제를 발표하겠다고, 몇년동안 품을 넣어 연구하여 거의 완성하였다고 열정에 넘치신 어조로 교시하시였다.

귀중한 혁명시간을 쪼개가시며 나라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는 우리 수령님이시였건만 교육사업이 그처럼 중요하시였기에 몇년동안이나 많은 품을 들이시며 위대한 교육강령을 마련해주신것이였다.

일군들은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모습을 우러르며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그로부터 얼마후인 ９월 ５일,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５기 제１４차전원회의에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인간육성의 길, 사회주의교육의 진로를 가장 정확히 밝혀주는 주체교육의 대강을 마련해주신것은 공화국의 교육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정녕 주체교육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나라는 전체 인민이 공부하는 교육의 나라, 배움의 나라로 세인의 경탄을 받을수 있었다.

참으로 독창적인 사회주의교육사상리론을 내놓으시고 빛나게 구현하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주체적이며 인민적인 사회주의교육의 본보기를 마련해주신 우리 수령님은 세계가 공인하는 탁월한 정치가이시기 전에 온 나라 인민과 학생들의 위대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교육중시사상과 업적은 우리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더욱 빛나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밝혀주신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철저히 관철하여 조국번영의 지름길을 열어나가실 드팀없는 의지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교육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한평생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높으신 뜻대로 우리 후대들을 혁명의 계승자들로, 믿음직한 나라의 역군으로 억세게 키우시기 위하여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교육발전방향과 방도들을 뚜렷이 명시한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신 위대한 장군님,

《교육사업을 더욱 발전시킬데 대하여》,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대학교육을 강화할데 대하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에 위력한 수재양성기지인 평양제１중학교를 세워주시고 나라의 두뇌진, 첨단돌파전의 １번수들을 많이 키워내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은 주체교육사에 빛나는 한페지로 아로새겨져있다.

한푼의 자금이 그처럼 귀하던 고난의 시기에도 국가의 교육시책비를 해마다 늘이도록 해주시고 김일성종합대학을 비롯한 수많은 교육단위들을 찾아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걸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영상이 오늘도 가슴뜨겁게 어려온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나라의 교육사업을 얼마나 세심하게 령도하여오시였는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주체８６(１９９７)년 새해를 맞으며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수재교육에서는 기초과학교육을 강화하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런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수재교육은 과학기술의 토대를 이루는 기초과학교육을 전제로 한다.학생들이 기초과학기술을 소유하여야 앞으로 최신과학과 최첨단기술도 점령할수 있으며 전공분야의 특출한 수재로, 창조적능력을 가진 혁명인재로 준비할수 있다.기초과학교육에서는 수학, 물리학, 화학교육이 중요하다.수학교육을 잘하면 학생들이 전문과학기술지식의 기초를 튼튼히 다질수 있을뿐아니라 그들속에서 이름있는 철학가들도 나올수 있다.수재교육의 목표를 바로 정하고 고등수학과 응용수학교육을 강화하면서 힘든 문제풀이를 많이 하는 교육방법을 널리 받아들여 학생들을 실력있는 수학자로 키워야 한다.…

그후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최첨단과학기술에 기초한 공업을 창설하고 관리운영하자면 기초가 든든한 인재들을 많이 키워내야 한다고 하시면서 세계적추세에 맞게 교육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하나하나 일깨워주시였다.

세계적인 과학기술발전의 추이와 우리 나라의 기초과학교육실태를 꿰뚫어보시고 기초과학교육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목표와 방향, 내용과 방법 등 제기되는 원칙적문제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이런 위대한 손길에 받들려 우리 학생들속에서는 특출한 인재들이 수많이 배출되여 세계를 놀래우는 첨단의 돌파자로, 패권자로 조국의 영예를 빛내여나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들의 모습이 정말 대견하시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나라에 젊은 과학자가 많은것도 큰 밑천이라고, 자신께서는 젊은 과학자들의 대렬을 보기만 하여도 신심이 생긴다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새 세기에도 교육사업에 대한 위대한 령도는 끝없이 이어졌다.

주체９０(２００１)년 １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모든 사업에 교육사업을 앞세우며 후대들을 잘 키우는데 모든것을 아끼지 않고 복종시키는것은 수령님께서 일찌기 내세우신 중요한 방침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민족의 흥망은 새 세대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데 달려있는것만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그들에 대한 교육사업에서 결정적인 개선을 가져와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자면 교육사업에서부터 혁명을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교육의 위치와 역할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였다.

그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찾으시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교육단위들은 그 얼마나 많고많았던가.

주체９１(２００２)년 １０월 ８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 ５돐이 되는 뜻깊은 그날에도 백두산기슭에 자리잡은 삼지연군 무봉중학교(당시)를 찾으시여 귀중한 시간을 후대교육사업을 위해 아낌없이 바치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주체９５(２００６)년 １월에는 김책공업종합대학에 새로 건설된 전자도서관과 체육관을 돌아보시면서 대학을 나라의 과학기술인재양성의 원종장으로, 우리 나라 정보산업혁명의 개척자로 내세워주시고 교육사업의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언제인가 함흥화학공업대학(당시)을 찾으시여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뜻깊은 교시가 오늘도 우리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준다.

함흥화학공업대학에 첨단설비들을 더 꾸려주어야 합니다.후대교육사업은 민족의 장래를 결정하는 중대사인것만큼 억만금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교육사업을 얼마나 중히 여기시였으면 우리 장군님 헤아릴수 없을 정도의 막대한 자금을 의미하는 억만금에 비겨 이렇듯 결연히 말씀하시였으랴.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 보내주신 이 뜻깊은 친필서한은 지식경제시대에 맞게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교육강국, 인재강국으로 빛내이는데서 교육일군들과 교육자들, 청년대학생들이 지녀야 할 안목과 배짱, 창조정신의 높이를 밝혀준 강령적인 지침이였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의 손길아래 주체교육은 비약적인 발전의 길을 걸어왔으며 사회주의 내 조국은 지식인대군을 가진 위대한 나라, 무엇이나 마음만 먹으면 척척 만들어내는 강국으로 그 위용을 높이 떨칠수 있었다.

진정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을 바치시며 강화발전시켜주신 주체교육은 우리 혁명의 고귀한 혁명유산으로 길이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교육중시, 후대사랑의 숭고한 뜻을 이 땅우에 더욱 찬란한 현실로 꽃피워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과학교육의 해로 또다시 정해주신 뜻깊은 올해에만도 정초부터 교육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으로 온 나라가 그 얼마나 세차게 들끓고있는가.

뜻깊은 신년사에서 교육사업발전과 관련한 강령적인 과업을 제시해주신데 이어 １월 １６일에는 평양교원대학을 찾으시여 온 나라의 교육기관들이 또다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창조와 비약의 나래를 달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로부터 몇달후에 진행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４월전원회의에서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전략적구호를 제시해주시고 부강번영할 사회주의조국과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하여 중대한 책임을 걸머진 우리가 어떻게 노력하고 투쟁하는가에 따라 조국의 강대함과 후손들의 행복이 결정된다고, 높은 당적책임감과 애국심을 지니고 과학교육사업의 혁명적전환을 위하여 분투해나가자고 하신 그이의 뜻깊은 말씀을 받아안으며 온 나라 인민은 해솟는 바다처럼 설레이였다.

후대들에 대한 사랑, 교육자들에 대한 믿음, 조국의 창창한 래일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에 넘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뜻은 이 땅을 울리며 끝없이 빛나고있다.

그이의 하늘같은 사랑과 현명한 령도의 손길이 있어 우리의 주체교육은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높이 발전된 나라들의 교육수준을 단번에 뛰여넘기 위하여 끝없이 비약하고있다.이와 더불어 나라의 부강번영을 떠메고나갈 인재대군이 자라나고 내 조국의 미래가 더욱더 아름다와지고있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끊임없이 돌진해나아가는 사회주의조선의 눈부신 현실앞에서 인류가 력사의 진리로 깨닫는것이 있다.

탁월한 수령의 손길아래서만 교육사업이 조국의 미래를 믿음직하게 담보하게 된다는것이다.

그렇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탁월한 교육중시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이 땅우에 끝없이 빛내여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며 사회주의조선은 인민의 천하제일강국으로 끝없이 륭성번영할것이다.

본사기자 김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