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25일 로동신문
전쟁로병과 녀맹일군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장춘실동지, 관계부문, 녀맹일군들, 녀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인 로력영웅 전구강동지가 발언하였다. 그는 나라없는 설음과 고통속에 살아온 자기가 해방후 원쑤에 대한 증오심과 동지들에 대한 불같은 사랑, 전쟁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포탄이 작렬하는 속에서도 전우들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한 긴장한 치료전투를 벌리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그는 전쟁로병들을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아껴주시는 전구강동지는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무적의 군력과 불패의 일심단결이 있는 한 최후승리는 우리의것이라고 하면서 모든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조선녀성의 영웅적기상을 남김없이 떨쳐나갈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