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1일 로동신문
[정세론해설] 세계평화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세기적사변
전세계의 비상한 관심과 기대속에 력사상 처음으로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을 마련하시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해가시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는것은 우리 당의 투쟁목표이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입니다.》 세계가 공인하다싶이 이번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조미사이의 극단적인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달라진 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해나가는데서 특대사변으로 된다.상봉과 회담은 두 나라의 리익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시려는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장구한 세월 지속되여온 조미사이의 적대관계를 종식시키고 지구상에서 가장 첨예하고 긴장한 정세가 조성되여온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여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해나가는데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력사적장거, 세기적사변으로 아로새겨졌다.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무적의 군사강국인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전략적지위가 내외에 과시되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북남관계의 전면적이고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이 이룩되고있는 속에 진행된것으로 하여 평화와 번영, 통일에로 향한 조선반도의 현정세흐름을 보다 힘있게 추동한 중대한 계기로 되였다. 하기에 이 력사적사변을 안아오신 절세의 위인에 대한 겨레의 찬탄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가고있는것이다. 《민족사와 세계사에 큰 획을 긋는 특대사변》, 《세계평화와 안정에 거대한 기여를 한 금세기 최대의 사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전성기를 구가하고있는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의 일대 과시》, 《우리 민족의 슬기와 기개를 만방에 떨친 북남공동의 경사》, 《시대의 물줄기를 정의와 평화에로 돌려세운 전무후무한 대공적》, 《세계평화를 위한 거창한 대업을 이룩하신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그 누구도 감히 상상할수 없었던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마련하시고 력사적인 공동성명을 발표하시여 시대와 인류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으로 민족의 운명과 세계의 평화를 위한 지금 우리 겨레는 민족의 존엄과 위용이 새로운 경지에 올라서고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의 휘황한 미래를 열어나가는 력사의 새시대가 시작되였다는 환희로 가슴끓이며 더욱 용기백배하여 자주통일대행진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 온 인류가 강인담대하시고 걸출하신 세계적인 정치거장으로 공인하며 높이 칭송하는 절세의 위인을 모시여 우리 민족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며 우리 조국은 자주의 성새, 불패의 강국으로 영원토록 무궁번영할것이다. 본사기자 허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