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20일 로동신문
후대사랑의 훌륭한 본보기가 창조되는 조선 국제사회가 찬탄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대화원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나는 새 세대들의 행복한 모습은 국제사회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오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조선에는 학생소년들의 꿈이 깃든 집이 있다.그것은 조선학생들뿐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학생들도 찾아오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이다. 학생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는 야영소는 기쁨과 즐거움에 잠기게 하는 동화세계인 동시에 미래에로 나래치게 해주는 희망의 집이기도 하다.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고 그들의 모든 꿈을 꽃피워주는 조선의 희한한 현실은 국제사회의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은 옥류아동병원을 돌아보고 웅장하게 일떠선 병원의 황홀함에 감탄을 금할수 없다, 병원이라기보다는 아이들의 궁전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아이들의 꿈을 소중히 여기시며 지켜주고 가꾸어주시는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빠뜨리오띄 모스크바》는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에 대하여 이렇게 소개하였다. 조선의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자리잡고있는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에는 원아들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어져있다. 이곳의 보육원, 교양원, 의사를 비롯한 많은 성원들은 원아들의 생활을 항상 곁에서 돌봐주고있다. 서방의 가치관으로써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사실이다. 나라들마다 부모없는 아이들은 국가와 사회의 가장 어두운 리면을 보여주는 존재들로 치부되고있다. 허나 조선에서는 이런 어린이들이 온갖 특전과 특혜를 받으며 생활하고있다.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밝게 웃으며 마음껏 뛰노는 원아들의 얼굴에서는 한점의 그늘도 구김살도 찾아볼수 없다. 조선의 앞날은 참으로 휘황찬란하다. 메히꼬로동당 전국집행위원회 위원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많은 나라 정부들이 아이들은 나라의 미래이며 그들에 대한 교육사업이 중요하다고 말들은 잘하고있다. 그러나 조선에서처럼 만경대학생소년궁전과 같은 종합적인 과외교양기지들을 일떠세우고 아이들이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울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정부가 관심을 돌리는 나라는 없다. 자본주의나라에서 살고있는 많은 사람들은 조선에서 어린이들이 어떤 국가적혜택을 받고있는지, 후대사랑의 훌륭한 본보기가 어떻게 창조되고있는지 전혀 모르고있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아이들의 왕국인 조선은 아동권리가 높은 수준에서 보장된 나라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전하였다. 조선의 아동권리보장법에는 아동은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고 규제되여있다. 조선에서는 모든 어린이들이 국가가 보장하는 훌륭한 교육제도하에서 마음껏 배우며 미래의 주인공들로 자라나고있다. 특히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조선의 어린이건강보호제도에서 보다 특징적인것은 아이들의 정신육체적성장과 발전을 위해 교육과 보건을 결합시키고 그것을 정책화하여 실현한것이다. 이러한 나라는 세계에 조선밖에 없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