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23일 로동신문

 

애민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인민의 령도자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애민헌신의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관과 고매한 풍모에 국제사회계가 감동을 금치 못하고있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 자베드 안싸리는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각하는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사랑하시는 그이의 위대한 품이 있어 조선에서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사회주의선경들이 날로 늘어나고있다.김정은각하의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떠나서 조선의 비약적인 발전과 조선인민이 향유하는 사회주의문명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는 김정은각하는 뛰여난 정치실력과 고매한 덕망을 지니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백두산위인들의 비범한 예지와 독창적인 령도력, 뜨거운 인정미를 그대로 체현하고계신다.특별히 매혹된것은 인민에 대한 그이의 열렬한 사랑, 인민을 위하시는 그이의 숭고한 풍모이다.

김정은각하와 같으신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는 동서고금 그 어디에도 없다.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조선인민이 정말 부럽다.》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청년협회대표단 단원 보갈레 아바이네흐 아스마레는 세상에 국가지도자들은 많아도 김정은동지와 같이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사랑하시며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분은 없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신 조선인민은 반드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인민, 위대한 인민이라고 정을 담아 불러주시며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의 향유자로 내세워주시려고 애민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흠모하는 위인칭송의 메아리는 다른 나라들의 통신과 방송, 인터네트홈페지들에서도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이란의 일나통신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이시야말로 숭고한 인덕과 인민관을 지니신 애민형의 정치가이시라고 하면서 이렇게 보도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인민을 무한히 사랑하시며 진정한 애민정치를 펴나가신다.조선인민은 그이의 정치에 대해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라고 표현한다.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건물을 하나 지어도, 무엇을 하나 만들어도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그들이 편리해하는가를 물으신다.그이께서는 활동의 대부분을 집무실에서가 아니라 나라의 방방곡곡 인민들을 찾는것으로 보내시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군들에게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할것을 강조하신다.조선인민은 그이를 국가지도자에 앞서 어버이로, 스승으로 따르며 흠모하고있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인민이 따르는 령도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세상에 부러운것 없는 사회주의대화원, 인민의 리상이 꽃펴나는 문명강국을 일떠세우실 숭고한 뜻을 안으신 김정은동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사랑하는 인민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고 하면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한평생 펼치신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빛나게 이어가시는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는 조선에서 창조되는 모든 기적과 변혁의 원동력이라고 전하였다.계속하여 이렇게 격찬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을 위한 길에서 겪으시는 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며 쉬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고계신다.그이께서는 인민의 행복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과 한계를 모르시며 하나의 건축물을 일떠세워도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누릴수 있게 건설하도록 이끌어주신다.지난 몇해동안 조선의 이르는 곳마다에 솟아난 수많은 창조물들과 라선시 선봉지구에 이어 함북도 북부지역에 펼쳐진 전화위복의 새 모습은 그이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세계를 전하고있다.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모시듯 인민을 받들자고 하시며 인민사랑의 천만리길을 이어가시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조선에서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다.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날로 더해지는 김정은동지의 사랑과 은정을 온넋으로 절감하고있으며 그이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 철석의 의지를 안고 희망찬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뽈스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탐구를 위한 국제친선발기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게재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을 가져다주기 위해 삼복철과 추운 날, 한밤중과 새벽에도 지칠줄 모르는 노력을 기울이신다.인민에 대한 그이의 사랑과 열정은 훌륭한 열매를 맺고있다.

조선인민은 뜨겁고도 위대한 사랑과 정으로 운명도 미래도 보살펴주시는 최고령도자의 사랑속에 살고있다는것을 잘 알고있다.하기에 그들은 령도자를 충정다해 받들어모시고있다.

조선인민은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모든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날 그날을 앞당겨올 굳은 결심에 넘쳐있다.》

로씨야의 하바롭스크변강인터네트신문 《제브리 데웨》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인민사랑, 인민관에 대해 이렇게 찬양하였다.

《행성에서 가장 젊고 매력적인 령도자로 찬사를 받고계시는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멋, 그것은 한마디로 인민에 대한 사랑이다.

환하게 웃으시는 그이의 미소에 마음이 쏠리고 하시는 말씀마다에 저도모르게 온넋이 끌리게 된다는것이 조선사람들의 공통된 심정이다.

그이의 미소에서 조선인민은 최고령도자의 인민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그이의 약동에 넘치는 현지지도에서 더 좋은 래일을 확신하고있다.

김정은최고령도자가 멋진분이시니 조선도 세상이 감탄하는 인민천국의 멋진 별세상으로 되고있다.》

실로 온 세계가 격찬하듯이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인민중시의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공화국은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으로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김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