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29일 로동신문

 

인민사랑의 화폭을 펼쳐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주시려 불철주야 초강도강행군으로 조국땅 방방곡곡에 인민사랑의 숭고한 화폭을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가 온 행성에 메아리치고있다.

진보적인류는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자욱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숭고한 인덕과 인민관을 지니신 애민형의 정치가》, 《세련된 령도와 비상한 전개력, 완강한 투지를 지니신 실천가형의 지도자》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로씨야의 인터네트신문, 홈페지들은 김정은최고령도자에 대한 매혹》, 《가장 인기있는 정치가 김정은령도자》, 《인민을 위한 정치》라는 제목의 글들을 특집하였다.

인터네트신문 《포름》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인민사랑의 정치가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계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글을 편집하였다.

《그이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조선에서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모든 사색과 활동은 오직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데 집중되고있다.

오늘도 그이께서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고계신다.》

인터네트홈페지 《오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세계의 주되는 관심을 모으고계시는것은 그이의 출중한 령도력과 대담하고 혁신적인 안목때문이다, 오늘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비상한 전개력과 세련된 령도의 결과이다, 국제사회는 그이의 령도를 받는 조선의 더 밝은 래일을 확신하고있다고 전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 《빠뜨리오띄 모스크바》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행성에서 가장 매력적인 령도자로 칭송받고계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최고령도자께서 멋진분이시니 조선도 인류가 경탄하는 별세상으로 더욱 전변되고있다.

해빛밝은 나라, 그늘없는 행복의 무릉도원을 가꾸어가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를 조선인민은 끝없이 신뢰하고있다.

출중한 령도력과 담대한 결단력, 드센 배짱과 담력으로 놀라운 사변들을 안아오시는 그이이시야말로 강대성의 상징, 희세의 위인이시다.

멋진 정치, 멋진 령도자에 대한 매혹과 찬탄의 열기는 날이 갈수록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다.》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시고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에 대하여 로씨야뿐아니라 다른 나라 언론들도 앞을 다투어 보도하고있다.

에짚트신문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정치철학》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정치철학은 인민관을 출발점으로 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서술하였다.

《인민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도 제시하시였다.인민의 존재가치를 이처럼 신성시하고 절대적으로 떠올리신데 그이의 정치철학의 특징이 있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정치철학의 가장 철저한 구현자이시다.》

계속하여 신문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현지지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서고있는데 대해 렬거하고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인민사랑,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정치철학은 전체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불러일으키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매력》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글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대단히 매력적이며 인기있는 정치가로 국제사회의 관심을 모으고계신다고 하면서 이렇게 전하였다.

《정치가는 훌륭한 자질과 풍모를 지녀야 인민의 지지를 받는 정치가로 될수 있고 성공적인 정치를 펴나갈수 있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매우 강한 지도자이시다.

김정은최고령도자는 강하신것만큼 매우 부드러운분이시다.

인민들을 대하시는 그이의 모습은 친절하고 소탈하시다.인민들의 인사도 허리굽혀 받아주시고 언제나 미소를 지으시며 그들과 귀속말도 하시면서 허물없이 이야기도 나누신다.》

그러면서 글은 김정은최고령도자는 빈말을 모르는 대단히 믿음이 가는분이시다, 그이께서는 판단이 정확하며 일단 결심하신데 대해서는 꼭 그대로 실천하신다, 조선인민은 최고령도자께서 계시는 한 반드시 이긴다는것을 굳게 믿고있다고 격찬하였다.

브라질신문 《아구아 베르데》는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는 훌륭한 품격과 자질을 갖춘 현시대의 가장 리상적인 국가지도자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는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일관하게 구현해나가도록 이끄신다.

또한 나라의 방방곡곡에 대한 현지지도로 날과 달을 보내시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할것을 강조하신다.

조선인민은 그이를 국가지도자에 앞서 어버이로, 스승으로 따르고있다.》

정녕 이 땅에 일떠서는 인민사랑의 창조물마다에는 우리 원수님의 손길이 가닿지 않은것이 없고 인민을 위해 아로새기신 사랑의 자욱이 어려있지 않은것이 없다.

하기에 이란의 일나통신은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는 현지지도를 많이 하는분이시다, 그이께서는 중요공장, 기업소로부터 농촌과 어촌, 대중문화시설들과 과학연구기관들, 건설장들, 학교와 유치원, 병원 등에 이르기까지 인민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에나 쉬임없이 찾고찾으신다고 보도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는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현지지도는 인민복무의 현지지도이다.

그이께 있어서 현지지도는 단지 현실료해만이 아니라 대중속에 들어가 인민들의 진실한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의사를 반영한 정책을 세우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그이의 끊임없는 현지지도에 의하여 조선인민의 물질문화생활이 날로 향상되고있다.

때문에 조선인민은 최고령도자의 현지지도를 가리켜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 〈인민행현지지도〉라고 부르고있다.》

세계는 보고있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발자취가 어리고 손길이 닿는 곳마다에서 천지개벽과도 같은 전변이 일어나고있는 우리 조국의 참모습을.

본사기자 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