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31일 로동신문

 

김정은동지는 천리혜안의 통찰력을
지니신 세계적인 지도자》

국제사회계가 격찬

 

국제사회에서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조선반도와 세계정치정세흐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세계적인 지도자로 높이 칭송하는 목소리들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최근 미국에서 우리 나라와 관련한 문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한 인터네트웨브싸이트에 김정은령도자의 정력적인 외교활동으로 지역의 력학구도가 크게 변한 상태》, 《미국과의 수뇌회담에서 세계적인 지도자로서의 영상부각》 등으로 강조하는 기사가 실렸다.기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지니신 탁월한 외교지략에 대하여 서술하면서 결론적으로 조선과의 정상적인 관계를 수립하는것이 미국의 목표로 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탄자니아신문 《더 가디언》에는 아프리카가 조선으로부터 배울수 있는 경험들이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오늘 우리 공화국이 국제무대에서 차지하고있는 전략적지위와 그 근본요인에 대하여 쓴 한 교수의 글이 실렸다.교수는 글에서 정치에서의 자주, 경제에서의 자립, 국방에서의 자위를 철저히 실현한 조선의 경험은 아프리카나라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감이라고 주장하면서 우리 공화국이 오늘의 전략적지위에 오른 과정을 지난해와 올해의 극적인 계기들과 결부하여 상세히 썼다.그러면서 필자는 령토도 작고 인구도 많지 않지만 세계정치구도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는데 대하여 구체적인 론거를 들어가며 서술하였다.교수는 《2018년 6월 12일 김정은위원장과 트럼프는 싱가포르의 회담장에서 악수를 하였다.》, 김정은위원장은 모두를 놀래웠다.》고 하면서 올해 조선반도에서의 극적인 정세흐름의 시작도, 그 전진과정에 세계가 목격한 경이적인 현실들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담대한 결단에 의하여 마련된것이라는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였다.

조선반도의 현 분위기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자신감에 의해 이룩되였고 대화의 원동력은 분명 그이에 의해 마련되였다는것은 신문 《워싱톤 포스트》, 잡지 《네이슌》을 비롯한 미국언론들도 일치하게 내린 평가이다.

담대한 결단과 특출한 외교지략,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세인을 매혹시키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에 국제사회는 존경과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싱가포르에서의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의 성과적진행은 김정은동지이시야말로 천리혜안의 통찰력을 지니신 현시대의 세계적인 지도자이시라는것을 보여주었다고 피력하였다.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은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의 현명성에 대하여 온 세계는 다시한번 잘 알게 되였다.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은 인류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랍지역위원회,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등 지역기구들이 성명을 발표하여 특출한 외교지략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존경하는 김정은각하께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로씨야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올해신년사와 최근 조선에서 일어나고있는 경이적인 사변들을 통하여 그이이시야말로 비상한 용단을 지닌분이시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조선반도와 현 국제정치정세의 주도권을 틀어쥐고 자신만만하게 주도해나가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에 의하여 조선의 통일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다고 주장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나우로즈》는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상상을 초월하는 담력과 과학적통찰력, 비상한 정치적안목으로 급변하는 세계정치의 동란속에서 용의주도한 결단을 내릴줄 아는 로숙한 정치가이시다고 찬양하였다.

국제사회는 한결같이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수호에 거대한 공헌을 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그이의 존함은 세계정치, 외교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질것이라고 격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에 매혹된 국제사회의 신뢰와 경탄의 목소리는 날로 비약하는 주체조선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이 행성에 더 높이 울려퍼질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