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6일 로동신문

 

외무상 리용호동지가
여러 나라 외무상들을 만났다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 참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리용호동지가 3일과 4일 중국외교부장과 윁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타이, 필리핀, 뉴질랜드외무상들, 캄보쟈외무 및 국제협조상, 유럽동맹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를 각각 만나 담화를 하였다.

리용호동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공화국창건 7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비약을 이룩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우리의 주동적이고 과감한 결단에 의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에 화해와 평화, 안정과 번영을 위한 새로운 기류가 형성되고있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담화들에서는 나라들사이의 쌍무관계를 확대발전시키고 협조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였다.

또한 리용호동지는 먄마국제협조상, 인디아외무성 국무상을 각각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