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7일 로동신문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의 불길높이 2.8직동청년탄광 일군, 종업원들과 락랑구역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경제건설대진군의 거세찬 불길이 온 나라에 타번지고있다. 우리 당은 련속적인 공격과 최대한의 증산으로 전인민적인 총진군을 더욱 가속화하고 5개년전략목표를 기한내에 기어이 점령하기 위하여 새로운 대중운동을 발기하였으며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을 힘있게 벌리자!》라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였다. 당의 구상과 의도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5개년전략고지점령을 위한 자력자강의 증산돌격운동에서 빛나는 승리를 안아옴으로써 광명한 미래를 향해 확신성있게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불패의 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할 드높은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에 총궐기하는 2.8직동청년탄광 일군, 종업원들과 락랑구역 남사협동농장 농업근로자들의 결의모임이 진행되였다.
2.8직동청년탄광에서
2.8직동청년탄광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결의모임에서는 초급당위원장 리동철동지의 보고에 이어 지배인 최성근동지, 갱장 박영수동지, 당세포위원장 림익철동지가 결의토론을 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당의 전투적호소를 피끓는 가슴마다에 받아안은 직동의 탄부들은 석탄증산으로 우리 당을 앞장에서 옹위하여온 전세대들처럼 과감한 돌격투쟁을 드세게 벌려 맡겨진 석탄생산목표를 기어이 앞당겨 점령할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다고 말하였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세번째 해인 올해에 경제전선전반에서 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하겠습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탄광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투쟁에 총돌격, 총매진하여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지난 2년간의 투쟁은 자력자강의 정신과 과학기술을 틀어쥐고나갈 때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과감히 뚫고 기적과 위훈을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현실로 실증해준 나날이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기 위한 사상공세를 드세게 벌리는것과 함께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선진적인 굴진 및 채탄방법을 받아들이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들어 5개년전략목표수행의 첫해인 2016년에 석탄생산계획을 111.5%로 넘쳐 하였으며 2017년에도 높아진 계획을 완수한데 이어 올해생산목표를 앞당겨 점령할수 있는 비약의 활로를 다져놓은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당에서는 령도업적단위들이 용을 쓰며 일떠서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는데서 기관차, 견인기가 될것을 바라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모든 일군들과 탄부들이 석탄생산목표수행을 위한 생산조직과 지휘를 치밀하게 짜고들며 월별, 분기별석탄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함으로써 탄광이 증산돌격운동에서 전국의 앞장에 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들은 선진적인 작업방법과 설비들을 적극 받아들이며 통합생산지휘체계와 선탄공정을 더욱 완비하고 막장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여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교대조직과 공정간 맞물림을 짜고들고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며 부족되는 설비와 부속품을 자체로 생산하기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꾸려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문명강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탄부도시의 면모를 일신시키며 후방공급사업에 힘을 넣어 종업원들의 생활을 개선향상시킬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에 총궐기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오늘의 경제건설대진군에서 직동탄부들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빛내여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락랑구역 남사협동농장에서
락랑구역 남사협동농장 농업근로자들의 결의모임에서는 초급당위원장 리봉일동지의 보고에 이어 관리위원장 문금녀동지, 분조장 려광옥동지, 부문당위원장 오광성동지가 결의토론을 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지난 2년간 농장에서 농업생산계획을 지표별로 넘쳐 수행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당의 농업정책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지대적특성과 자연기후조건에 맞는 다수확우량품종들을 확보하는 한편 선진적인 벼강화재배방법을 받아들여 지난 시기에 비해 정보당 수확고를 늘이였다고 말하였다. 농업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정상화하여 모든 농사일을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였으며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과 작업능률을 높인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지난 기간 이룩한 성과와 나타난 결함들에서 경험과 교훈을 찾고 분발하여 떨쳐일어나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농장앞에 맡겨진 농업생산계획을 기어이 완수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농업증산의 열쇠는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는데 있다는것을 자각하고 일군들과 농장원들속에 그들은 농업근로자들에게 5개년전략수행기간 도달하여야 할 목표를 똑바로 알려주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증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도록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농장의 기후풍토에 맞는 선진영농방법과 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고 질좋은 유기질거름을 더 많이 내여 알곡 정보당 수확고를 획기적으로 늘일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분조관리제안에서의 포전담당책임제를 바로 실시하여 농장원들의 생산의욕을 높여주며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적미풍이 활짝 꽃펴나게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남새밭비배관리를 알심있게 하여 남새수확고를 결정적으로 높이며 축산과 과수, 양어에 큰 힘을 넣어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단위에서 일하는 긍지를 안고 모든 일을 통이 크게 전개하고 끝장을 볼 때까지 결패있게 밀고나가며 농업부문에서 전국의 앞장에 서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모임들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의 불길높이 대비약적혁신을 일으킴으로써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우리 당을 옹위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들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