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13일 로동신문

 

자력자강의 대진군운동으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서 승전포성을 높이 울리자

인민경제 중요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에서 결의모임 진행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에로 부른 당의 전투적호소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나라의 경제전선전반에서 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다.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에 총궐기하는 결의모임이 인민경제 중요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 교훈에 기초하여 경제건설대진군에 보다 큰 박차를 가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언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의 목표는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경제부문사이 균형을 보장하여 나라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것입니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종업원결의모임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에서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떨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사상과 로선은 과학이고 승리이라는 신념과 당정책대로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투철한 관점, 당에서 준 과업을 수행하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 죽을 권리도 없다는 결사의 의지를 안고 분발하고 또 분발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인민경제의 생명선을 지켜선 전초병답게 전력생산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이룩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과학기술을 생산장성의 중심고리로 틀어쥐고 자체의 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며 과학기술의 힘으로 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기술자들과 로동자들의 창조적협조를 강화하여 기술을 끊임없이 혁신하며 불비한 발전설비들을 제때에 정비보강하고 보이라와 발전기들의 능력을 최대로 높일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생산조직과 지휘를 짜고들며 직장별, 작업반별사회주의증산경쟁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활발히 벌려 대고조전투장들에 더 많은 전기를 보내줄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황해제철련합기업소,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종업원들도 결의모임들에서 증산돌격운동을 호소한 당의 의도를 받들고 철강재, 철정광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 나라의 전반적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할 의지를 피력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주체적인 제강기술을 더욱 완성하며 철생산능력을 확장하고 금속재료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여 철강재수요를 원만히 보장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치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가치있는 기술혁신안, 창의고안들을 적극 창안도입하며 기술규정의 요구를 엄격히 지키고 로관리를 책임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생산을 정상화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천리마대고조시기에 강철로 당을 옹위한 전세대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본받아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의 불길드높이 나라의 강철기둥을 더욱 굳세게 다져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매장량이 풍부한 광구개발을 위한 지질조사와 지형측량을 앞세우고 발파구역을 바로 선정하며 암질조건에 맞게 시공설계를 따라세워 광물생산을 추동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통합생산지휘체계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확립하며 선진적인 채굴공법들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년차별계획에 따라 완강하게 밀고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채굴 및 운반설비들에 대한 정비보수를 정상화하고 박토처리를 확고히 앞세워 올해 쇠돌생산계획을 기어이 앞당겨 완수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금성뜨락또르공장, 평양326전선공장 종업원결의모임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당의 구상과 결심은 진리이고 승리이며 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 점령 못할 요새란 없다고 강조하였다.

일군들이 들끓는 현장에 전투좌지를 정하고 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 증산돌격운동이 사상정신에서의 혁명적전환으로부터 시작되도록 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실현에서 자신들이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자력자강의 정신으로 일터마다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더 많은 뜨락또르들을 농촌에 보내줄것이라고 말하였다.

공장안팎을 령도업적단위답게 더 잘 꾸리며 생산공정의 자동화, 흐름선화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완비함으로써 새 세기 륜전기계공업의 선구자, 전초병으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과 기대에 실천적성과로 보답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진취적이며 현실성있는 기업전략, 경영전략을 바로세우고 자재, 설비, 로력관리를 짜고들어 각종 전선류들을 질적으로 더 많이 생산하여 대건설전투장들에 보내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구호를 더 높이 추켜들고 생산적앙양을 일으켜나감으로써 령도업적단위들이 증산돌격운동의 기관차, 견인기가 되여 남먼저 승전포성을 울려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당이 정한 돌격침로를 따라 질풍노도쳐 내달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드높은 기개는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락원기계련합기업소 종업원결의모임들에서도 과시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기계공업은 공업의 심장이며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발전과 기술적진보의 기초이라는것을 명심하고 경제강국건설에 필요한 대상설비생산에서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대안의 사업체계가 창조된 단위의 로동계급답게, 락원의 10명 당원들처럼 오늘의 증산돌격운동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는 기수, 척후병이 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월별, 분기별계획을 현실성있게 구체적으로 세우고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탐구동원하여 인민경제 중요부문들의 생산활성화를 적극 추진하는데 필요한 설비들을 제때에 생산보장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근로자들을 지식형근로자들로 준비시키는 사업을 근기있게 내밀어 모든 종업원들이 자기 기대에 정통하도록 하며 한대의 기계제품을 만들어도 질좋고 쓸모있게 만들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새 제품개발을 견본모방형이 아니라 개발창조형으로 완성하며 생산공정을 현대화하여 세계적수준의 발전설비와 기계제품생산에 계속 박차를 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안친선유리공장,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진행된 종업원결의모임들에서도 5개년전략목표를 기어이 점령하여 광명한 미래에로 확신성있게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떨쳐갈 신념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불타는 애국심을 발휘하여 유리와 세멘트생산과제를 어김없이 집행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일군들부터가 당정책관철의 직접적인 설계가, 작전가, 실천가가 되여 박력있는 전투지휘로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킬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공장의 현대화를 더욱 다그치며 선진기술을 받아들이고 로동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여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수입병을 없애고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생산량을 최대로 늘여 로동당시대를 대표하는 훌륭한 건축물들을 일떠세우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일터마다에서 사회주의경쟁열풍을 일으키고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며 증산돌격전을 중단없이 기세차게 벌려 당이 제시한 전투과업을 무조건 완수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신의주방직공장, 사리원방직공장에서 진행된 종업원결의모임들에서는 당중앙의 권위를 결사옹위하기 위하여 줄기차고 맹렬한 돌격전으로 증산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나갈 결의들이 표명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일터들에 어려있는 위대한 수령님들과 당의 령도업적을 드높은 생산성과로 빛내여나감으로써 온 나라를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으로 부글부글 끓게 하는데서 선구자가 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자체의 공무기지를 튼튼히 꾸려 생산정상화에 이바지하며 당에서 품들여 마련해준 이불생산기지를 활성화하여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질좋은 이불들을 더 많이 생산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대고조의 불길속에서 다져진 생산잠재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인민들의 문화적수준과 생활상요구에 맞는 여러가지 천들을 생산하며 그 질을 부단히 개선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다기대, 다추운동을 맹렬히 벌리며 종업원들에 대한 후방사업을 개선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어 대중의 생산열의를 높여주고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줄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평양화장품공장, 신의주화장품공장 종업원들의 결의모임들에서는 과감한 증산돌격운동으로 질좋은 화장품들을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안겨주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제기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은 추호도 드틸수 없는 혁명임무이라고 하면서 여러가지 기능성화장품들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을 근기있게 내밀어 인민생활에 참답게 이바지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자체의 기술개발, 제품개발능력을 높여 우리 인민들의 기호에 맞고 세계적경쟁력을 가진 명제품, 명상품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제품의 표준화, 규격화를 실현하며 용기의 모양과 상표, 포장곽을 보기 좋으면서도 리용에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도안창작열풍을 일으킬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리의 원료, 자재, 첨가제에 의한 생산을 늘이며 여러가지 향료를 제때에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나라의 화장품공업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추켜세울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 룡천군 신암협동농장, 태천군 은흥협동농장, 증산군 풍정협동농장 농업근로자들의 결의모임들에서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을 힘있게 벌리자!》라는 전투적구호를 높이 들고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일군들이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우리 당 농업정책의 정당성과 과학성을 똑똑히 인식시키며 화선식정치사업을 활발히 벌려 협동벌마다에서 집단적혁신의 불길이 타오르게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주체농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며 농장의 기후풍토에 맞는 우량품종과 벼강화재배방법을 비롯한 선진영농방법을 받아들이고 분조관리제안에서 포전담당책임제의 우월성을 최대한 발양시킬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농업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정상화하여 농업근로자들을 현대농업과학기술로 무장시키며 모든 농사일을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농업근로자들이 참된 농촌혁명가, 애국농민이 될 일념안고 헌신의 땀을 바쳐 땅을 기름지게 하고 농기계가동률을 높이며 자체로 농사를 짓기 위한 투쟁을 벌려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임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를 반드시 점령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들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