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16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조국해방 73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만수대언덕으로는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빼앗긴 조국을 찾아주시고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은 군중들의 물결이 끝없이 이어졌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에는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인민무력성, 인민보안성을 비롯한 평양시내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들에도 그리움의 대하가 굽이쳤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들에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부강조국건설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