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17일 로동신문
김영춘동지의 서거에 대한 부고
김영춘동지는 해방전 보천군의 혁명가의 가정에서 태여나 일제의 야만적인 박해속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김영춘동지는 조국해방과 더불어 김영춘동지는 1950년대 중엽부터 혁명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는 성스러운 복무의 길을 걸으며 빛나는 공훈을 세웠다. 김영춘동지는 강건종합군관학교와 준엄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인민군대의 대련합부대 사령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으로서 김영춘동지는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인민군대를 김영춘동지는 강한 원칙성과 일욕심, 소탈하고 청렴결백한 품성으로 하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혁명적 저명한 정치활동가이며 유능한 군사가인 김영춘동지의 서거는 승리의 신심드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목표를 점령하기 위하여 총매진하고있는 우리 당과 군대, 인민에게 있어서 커다란 손실로 된다. 김영춘동지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린 그의 공적은 우리 당의 혁명력사, 혁명무력건설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주체107(2018)년 8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