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26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당의 령도따라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총진군길에서 뜻깊은 선군절을 맞이하는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은 탁월한 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재보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아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에는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조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빛내여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군사종합대학, 김일성종합대학, 인민무력성, 인민보안성을 비롯한 평양시내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들에도 군중의 물결이 끝없이 이어졌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들에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주체혁명의 최후승리의 길로 힘차게 전진함으로써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영예를 끝없이 빛내여갈 결의를 가다듬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