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11일 로동신문

 

인민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희세의 위인

국제사회계가 격찬

 

지금 세계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끝없이 펼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매혹과 찬탄의 열기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다.

로씨야신문, 인터네트홈페지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들을 모시고 《조선의 정치방식》, 《환하신 미소》, 《조선의 승리》 등의 제목으로 된 글들을 실었다.

글들은 한결같이 극악한 제재속에서도 날로 발전하는 조선의 모습이 국제사회의 초점을 모으고있다고 지적하고 조선의 경이적인 성과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이룩되고있다고 평하였다.그러면서 조선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각하께서는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고계신다고 하면서 수많은 인민사랑의 이야기들로 수놓아진 그이의 정력적인 현지지도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오늘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오늘날 행성에서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고계시는분은 다름아닌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이시다.그이의 풍모는 한마디로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다.김정은최고령도자이시야말로 인민사랑을 천품으로 지닌분이시다.령도자가 위대하여 조선은 온 세상이 감탄하는 위대한 나라로 존엄떨치고있다.해빛처럼 밝은 세상, 그늘이 없는 행복의 무릉도원을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가꾸어나가신다.세계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모습에서 력사의 시련과 모진 광풍속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불의를 짓부시며 강대해지는 정의의 힘을 보고있다.김정은최고령도자는 불가능을 모르고 언제나 백승만을 떨치시는 강대성의 상징, 희세의 위인이시다.》

인터네트홈페지 《빠뜨리오띄 모스크바》도 세계언론들의 보도를 통해 사람들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환하신 미소를 자주 뵈옵게 된다, 사람들을 끝없이 매혹시키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미소에는 인민사랑, 후대사랑이 깃들어있다, 세계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자신감에 넘치신 미소에서 보다 부강번영할 조선의 래일을 보고있다고 전하였다.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시고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제시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정신은 만민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라는 제목의 글을 싣고 조선에서 사회주의가 변함없이 승승장구하고있는것은 조선식사회주의가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기때문이라고 격찬하였다.

계속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근본핵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이다.인민대중제일주의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최고정화이며 조선의 당과 정부는 이를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하고있다.

선대수령들의 위업을 이어가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인민을 위한 길을 끊임없이 걷고계신다.그이께서는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인민의 요구를 제때에 헤아리시고 그것을 당과 국가의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신다.또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내세우신다.조선인민이 사회주의를 생명으로, 생활로 간주하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조선의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브라질의 인터네트홈페지 《마르샤 베르데》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숭고한 뜻을 이어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온 나라를 사랑과 정으로 맺어진 하나의 대가정으로 전변시키시였다고 하면서 인민은 자기 령도자를 어버이라고 부르며 충정다해 받들고 령도자는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조선의 현실은 경이적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니시고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공화국을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가꾸어가시는 위대한 어버이, 절세의 위인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와 존경의 목소리들은 세계곳곳에서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다.

눈바람이 세차게 부는 겨울에도, 기록적인 고온현상으로 밖에 서있기 힘들 정도인 오늘의 삼복철에도 쉬임없이 인민사랑의 화폭을 펼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면서 세상사람들은 부강번영할 조선의 미래를 보고있다.

정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