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25일 로동신문
선군정치로 사회주의위업의 국제사회계가 열렬히 칭송
선군의 기치를 추켜드시고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신 도이췰란드반제연단은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그이의 선군정치는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주체의 길을 따라 억세게 전진하며 사회주의승리자의 영예를 높이 떨칠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이란의 일나통신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으로 하여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보위하고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시려는것은 그이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였다. 바로 이 신념과 의지로 8월 25일은 자주권수호의 력사, 평화수호의 의지가 담긴 뜻깊은 날이라고 할수 있다. 주체사상연구 로므니아전국위원회 위원장은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탕가일지부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이 조선에 대해서만은 감히 어쩌지 못하고있는것은 바로 이 나라가 무진막강한 군력을 가지고있기때문이다. 에짚트신문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는 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식민지약소국으로 국제무대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이 세계가 공인하는 불패의 자주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다름아닌 선군의 귀결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서술하였다. 민족적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은 누가 지켜주는것도, 돈을 주고 살수 있는것도 아니다. 피를 물고 달려드는 제국주의자들과의 싸움에서 힘이 안받침되지 못하면 자주의 기치를 들수도 없고 견지할수도 없다. 오직 총대를 앞세우는 길만이 무력과 강권으로 세계를 좌지우지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기를 꺾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빛내이는 길이다. 실로 선군은 자주를 지향하는 모든 나라와 인민들이 따라배우고 구현해야 할 백승의 정치방식, 필승의 보검이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 공동성명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