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27일 로동신문
세계 진보적인류는 조선인민과 함께 여러 나라에서 경축준비위원회 결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몰도바준비위원회 결성식이 15일에 진행되였다. 몰도바 쁘리드네스뜨로비예주체사상연구 선군혁명반제협회, 청년주체사상연구선군동맹의 인사들과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결성식에서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반제협회 위원장 알렉쎄이 볼릐네쯔가 선출되였다. 위원장은 머지않아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나라의 자주독립과 자유를 위한 투쟁속에서 조선의 혁명가들이 쟁취한 고귀한 전취물이다. 조선의 혁명가들은 나라의 독립은 어떻게 쟁취하여야 하는가를 실천투쟁으로 보여주었다. 우리는 경축모임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들을 조직함으로써 조선인민과 함께 공화국창건 70돐을 뜻깊게 맞이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민주꽁고준비위원회 결성식이 5일 킨샤사에서 진행되였다. 민주꽁고의 여러 정당, 단체인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결성식에서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앙드레 로헤껠레 깔론다가, 부위원장으로 민주꽁고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인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 오떼떼 가스똥 음보요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우리는 조선의 준비위원회는 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기네전국준비위원회 결성식이 14일 꼬나크리에서 진행되였다. 기네의 각계인사들이 참가한 결성식에서는 기네 결성식에서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리야드 샬루브가 선출되였으며 다양한 정치문화행사계획들이 토의되였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