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17일 로동신문

 

남조선단체들 대조선제재해제와
종전선언채택을 요구

 

남조선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시민사회단체들이 대조선제재해제와 종전선언채택을 요구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4일부터 대전시교육청앞에서 종전선언채택과 평화협정체결, 대조선제재해제의 필요성을 해설하면서 범국민서명운동을 벌려왔다.

8일에도 단체는 대전시내 거리에서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념원을 담은 노래를 부르면서 각계가 대조선제재해제와 종전선언채택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참가할것을 호소하였다.

서울겨레하나도 이날 서울에서 대조선제재해제와 종전선언채택을 요구하는 12시간행동에 진입하였다.

올해 북과 남에서 진행한 행사사진들과 대조선제재가 판문점선언리행에 장애로 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자료들을 현장에 전시하고 대조선제재해제와 종전선언채택을 요구하는 범국민서명운동을 벌렸다.

언론들은 아침부터 밤까지 이어진 서울겨레하나의 12시간행동은 통일을 바라는 민심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고 전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