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25일 로동신문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을
안아온 탁월한 령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력사가 창조되고있는 가운데 조국통일운동사에 또 하나의 빛나는 자욱을 아로새긴 뜻깊은 사변이 펼쳐졌다.

력사적인 평양수뇌상봉과 회담, 《9월평양공동선언》의 채택, 이것은 온 겨레에게 하루빨리 통일되고 번영하는 강대한 조국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석의 의지가 안아온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이다.

커다란 충격과 열광, 격정의 환호와 경탄속에 평양수뇌상봉 전과정을 지켜본 우리 겨레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야말로 새로운 통일력사의 위대한 창조자이시며 온 민족이 영원히 따르고 받들어나갈 민족의 찬란한 태양이심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의 분렬을 더 이상 지속시켜서는 안되며 우리 대에 반드시 조국을 통일하여야 합니다.》

이번 평양수뇌상봉과 회담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과 유훈을 받들어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시기 위해 얼마나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고계시는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몸소 비행장에까지 나가 마중하시고 예술공연도 함께 보시며 뜨거운 민족애와 동포애의 정을 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크나큰 아량과 포옹력을 지니시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대범하게 풀어나가시며 북남관계발전을 더욱 가속화해나갈 중요한 리정표인 《9월평양공동선언》을 마련해주신 그이의 비범하고 숭고한 풍모앞에 온 겨레는 감격을 금치 못하였다.

지금 삼천리강토에 세차게 태동하는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자주통일의 기운은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한몸에 안으시고 이 땅우에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정치실력과 열화같은 민족애의 고귀한 산물이다.

우리 민족이 겪고있는 분렬의 비극과 고통을 두고 그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있어서 모든 사색과 활동은 언제나 겨레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실현하는데로 지향되고있다.

오늘도 우리 겨레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하신 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의 구절구절을 끓어오르는 격정속에 되새긴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이 장장 70여년동안이나 외세에 의하여 분렬의 고통과 불행을 겪고있는것은 더이상 참을수 없고 용납할수 없는 민족의 수치라고 하시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뜻과 유훈을 관철하여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기어이 이룩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민족의 한결같은 념원을 담은 통일애국의 의지를 내외에 천명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고매한 인덕과 열화같은 민족애로 해내외의 각계각층 겨레를 자주통일의 기치아래 묶어세우시고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시였다.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해결하려는 투철한 관점과 립장, 든든한 배짱과 자신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상, 온 민족이 조국통일의 큰 뜻을 앞에 놓고 사상과 리념, 정견의 차이를 초월하여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야 하며 민족대단합, 애국애족의 경륜과 전통을 귀중히 여기고 적극 살려나가야 한다는 사상을 비롯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사상과 방침들은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이 자주와 단합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도록 한 원동력이였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세계가 보란듯이 북남관계를 활력있게 전진시키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자는것이 우리의 일관하고 원칙적인 립장이며 자신의 확고한 의지라고 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아오신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열풍은 마침내 수십년세월 얼어붙었던 북남대결의 동토대를 녹이고 평화와 통일의 화창한 봄기운이 삼천리강토에 차넘치게 하였다.

지난 4월과 5월의 판문점수뇌상봉과 회담에 이어 진행된 이번 평양수뇌상봉과 회담은 민족의 위대한 태양을 따라 단합과 통일에로 향하고있는 시대적흐름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온 세상에 과시하였다.

상봉과 회담을 통해 마련된 《9월평양공동선언》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 겨레를 한없이 격동시키고있다.

《9월평양공동선언》은 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판문점선언을 전면적으로 충실히 리행하여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민족공동의 대강이다.

선언에는 새로운 희망으로 높뛰는 민족의 숨결이 있고 강렬한 통일의지로 불타는 겨레의 넋이 담겨져있다.

삼천리강토를 한지맥으로 안고 거연히 솟아 빛나는 민족의 성산 백두산에서는 또 어떤 격동의 화폭이 펼쳐졌던가.

온 겨레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제5차 북남수뇌회담을 성과적으로 마치시고 백두산에 조국과 민족을 위한 뚜렷한 자욱을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하신 모습을 뵈오며 우리 겨레는 북과 남은 백두에서 뻗어나간 혈맥으로 이어진 하나의 민족이라는 확신, 백두산이 뿌려주는 민족의 정기와 기상으로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 굳은 의지를 가다듬었다.

천하를 그러안는 넓은 도량과 세월을 주름잡는 비상한 속도, 파격의 련속으로 자주통일의 새 아침을 불러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한없이 숭고한 동포애와 특출한 정치실력으로 북남관계발전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해주시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는 그이를 우러르는 온 겨레가 감사와 경모의 인사를 삼가 올리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민족자주, 민족단합의 뜻과 의지에 감동된 해내외의 우리 겨레는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통일의 미래를 향해 기세차게 나아가는 우리 겨레의 전진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조국통일위업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온 겨레가 얼싸안고 통일만세를 목청껏 부를 민족적대경사의 날은 반드시 오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허영민